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단지넷 공지글을 읽고..

 
"안녕하십니까? 단지넷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요즈음 VDSL의 환상에 젖어 탈퇴하는 회원님들이 약간명 있습니
다.
이들중 다시 단지넷회원으로의 복귀를 원하시는 경우가 있사오나 이번 단지넷 내
부의 의견을 수렴하여 재가입 시키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금일 이후로 회원을 탈퇴한 뒤 재가입을 원하더라도 단지넷 회원이 될 수 없음
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쓴웃음이 나오네요..

여러 인터넷 써비스 기업들중 이런 공지를 하는 기업이 대한민국을 통틀어

아니 전세계를 통틀어 있을까요???


두달전 월간 PC사랑 잡지로부터 단지넷에 대해 취재를 한다고

이정순기자로부터 인터뷰 요청이 왔었습니다.

할말이 너무도 많았고 세상에 알려야 된다고 생각했지만..

인터뷰를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단지넷에서 보내온 크리스마스 카드 때문이었습니다.

아이들 선물하라고 홀로그램 비슷한 카드를 보냈더군요..

순간 지금 단지넷은 정말 어려운 상황일지 모른다.

요즘 같이 IT쪽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군분투 하는 중소기업에

큰 타격을 줄지 모른다 생각이 들더군요..

점차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

오늘 공지를 보고

너무도 어리숙하고 멍청했던 제 자신을 책망 합니다.

세상이 그리 쉬운게 아니죠..


한번 당한 소비자는 그제품을 다시는 사지 않습니다.

품질은 물론이고 인간적인 신뢰를 잃어버린 상황에선 더더욱...


초고속 인터넷망이 포화 상태인 현재의 상황에선

이젠 속도와 품질 서비스 경쟁인데..

단지넷은 더이상 승산이 없습니다.

가장 큰 아군인 고객을 잃어버렸으니까요..


이글을 자주 들어오는 단지넷 관계자들이 아닌

(주)단지넷 경영진이 읽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written by 영선 (iuju)
2003-01-30 22:22:25
799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강승은 '03.1.30 11:41 PM 신고
    오오오~ 옳쏘~! 정말 가슴에 와닷는 말씀이십니다 ↓댓글에댓글
  2. 2. 김진수 '03.2.5 1:25 PM 신고
    단지넷뿐만아니라 다른타 통신도 해지하면 6개월간은 재가입 안됩니다... VDSL보다 단지넷이 더 좋을텐데 ... 제친구는 속도 20/15정도 나오던데...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