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전철을 탔죠(참고로 전여자임!)
그런데 사람이 약간 많았아요.
혼자 책을 보며 앉아 있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사람들이 거의 자구 있었어요.
근데 저쪽..경로석 쪽에
치마 정장 입은 여자(한눈에 보기에도 잘빠졌고.얼굴도..괜찮은편)가 있었고..그뒤에 바짝 한 남
자분이 서게시더라구요.
아무 생각없이 고갤 돌려 책을 읽으려는데
좀 이상한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다시 봤더니..
그 남자분이...(참고로 아저씨 같았음!) 여자분을 뒤에서....
음.....응응응 아시죠??? ....아햏햏!
우웩...저는 토하는줄 알았음다.
친구랑 같이 있었다면 가서 막아주거나 따져주고 싶었지만.
혼자 있었기에....그저 바라만...보았죠...
그런데 얘기는 여기서 부터...
그 여자분이 갑자기 뒤를 확 돌더니.
" 이 XXX 새끼가 어따 데구 비비구 g랄 이야!"
순간 전철의 모든 사람들이 눈이 초롱초롱 해지더군요.
여자분 목소리가 커서 옆칸에 있는 사람들까지도 다 와서 구경하더군요.
이아저씨..쪼발렸나봅니다. 아니..당황이 됐겠죠.
그냥 내렸으면 될텐데...같이 싸웁니다.
" 아니 이year 이 어따가 소릴질러..너가 미쳤구나.
남자가 그립냐...어디 생사람을 잡아!!! 너 진짜 XX 맛좀 볼래?"
저는 답답했음다..
가서 말해주고 싶었음다..
저 아저씨가 이 언니 뒤에서.. dog G 랄 했다고....
하지만..아까도 말했듯...저는 용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구경만 했습니다...
그렇게 한 10분을 싸우더니..
여자분 씩씩거리며 가방을 뒤집니다.
뭔갈 꺼내더니.
재빨리 남자분 거길 잡습니다.
그리곤 이렇게 말하더군요.
"새꺄 그래. 니 XX 맛좀 보자. 어디 짤라봐봐..맛좀 보게!!!"
아무래도 가방에서 꺼낸것은 가위나..칼이었던것 같습니다. *^^*
모든사람들이 다 얼었습니다.
남자분...자신이 불리하단걸 깨달았는지.
문이 열리자 내리려 합니다.
여자분...역시나..그냥 안보내줍니다..
이렇게 말하더군요..
" 야....XX 만진 값이다..가져라"
그러더니 주머니에서 동전을 던집니다.
남자분 동전과 함께 그자리에 얼어 있습니다.
문이 닫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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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남자분들 조심하십시요
고의가 아니더라도 오해의 소지를 살만한 행동을 함
이런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분들...
우리도 가위를 갖고 다닙시다~~~~
후후후후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