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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가수 겸 음반제작자인 박진영(31)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가수 박진영이 그동안 어려운 환자들에게 선행을 베풀어온 점을 높이 평가해 4일 오후 2시 정부 과천청사 복지부 강당에서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박씨는 그동안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여러 차례 병원을 방문,위문공연을 해왔으며 특히 지난 2002년 12월에는 자선공연을 하러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다가 소아백혈병으로 고통받는 김준식군(7)의 사정을 알게 돼 치료비 2,000만원을 지원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박진영은 자신이 표창을 받는다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매우 꺼렸다”면서 “대중의 인기를 기반으로 하는 연예인으로서 흔치 않은 자세”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지난 94년 ‘날 떠나지마’로 데뷔한 뒤 ‘청혼가’ ‘그녀는 예뻤다’ ‘허니’ ‘난 여자가 있는데’ 등 히트곡을 냈으며 인기가수인 ‘god’와 ‘비’ 등의 앨범제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뽀로리
2003-02-04 12:36:05
917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희주 '03.2.4 1:39 PM 신고
    ㅡㅡ돈에눈먼거같은데 계속같은풍의 노래만들어서 이놈저놈주고.. ↓댓글에댓글
  2. 2. 박현덕 '03.2.4 8:17 PM 신고
    노을 절라 짜증나 맨날 티비에서 광고해...너무보니깐 짜증난다... ↓댓글에댓글
  3. 3. 정태훈 '03.2.4 10:11 PM 신고
    멋진넘이닷 저러기 쉽지 않다.. 햏자니 뭐니 하는넘덜 저런 생각이나 해봤을까 궁금하다... 어쨋던 박진영 홧팅이다 ↓댓글에댓글
  4. 4. 조성연 '03.2.5 12:50 AM 신고
    나이 속였다 ↓댓글에댓글
  5. 5. 홍창현 '03.2.7 3:09 PM 신고
    그럼.. 같은풍 곡을 여러개 만들어 보세요.. 한번..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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