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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게임 北女응원단 南왜곡 선전단으로 활용

 




亞게임 北女응원단 南왜곡 선전단으로 활용


"흡수통일 확신들었다"




"남조선에 가보니 머지않아 장군님의 품으로 남조선을 흡수통일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네다."




지난 9∼10월 부산아시안게임 내내 '북녀(北女)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290여명의 미녀 응원단이 요즘 북한 전역을 순회하며 남한 정세를 왜곡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방북 후 중국에 머무르고 있는 한 중계업자가 29일 본지와 가진 국제전화통화에서 밝혀졌다.
만경봉호를 타고 남한을 다녀간 미녀 응원단은 현재 2인 1조로 전국 199개 시-군-구역을 돌며 강연중이다. 이들은 이를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 우상화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응원단원들은 특히 각종 강연에서 "남조선 인민들이 김정일 장군님을 현시대의 걸출한 영웅으로 흠모하는 열기가 넘친다"면서 '남조선 흡수통일'까지 거론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은 또 "반미(反美) 열기가 남조선 전역으로 확산돼 조국통일의 그날이 임박했다"는 내용을 주민들에게 주입시키고 있어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북한 응원단의 통일강연은 평양당국의 지시하에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북측이 '민족공조'를 외치고 있는 이면에는 북한 주도의 통일전술이 도사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북한당국이 애당초 철도성-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소속 취주악단과 청년동맹, 예술선전대, 피바다 가극단 등에서 미녀를 철저히 선발했던 것도 결과적으로 특수목적을 겨냥한 계획된 수순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대규모 미녀 응원단을 남한에 보낸 것 자체부터가 남한내 대북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영향공작'이란 해석을 낳고 있다. 빼어난 미모와 세련된 매너, 다채로운 패션 등으로 매스컴의 집중 조명을 받게 함으로써 이같은 다목적 효과를 노렸을 것이란 분석이다.




세계일보 /조정진기자






밀려오네
2003-02-06 03:47:53
840 번 읽음
  총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희성 '03.2.6 10:04 AM 신고
    착각? -_-; ↓댓글에댓글
  2. 2. 이승진 '03.2.6 1:41 PM 신고
    북한에도 컴퓨터 주고 인터넷선 깔아줘야되....그래야 우리 사이트 놀러오면서 서서히 알아가겠죠. ↓댓글에댓글
  3. 3. 이승진 '03.2.6 1:46 PM 신고
    마그넷 저런건 JSA나올때 많았었는데 홍보용으로... 그래고 계속 말하는 저 아저씨 말 들어보면 어째 북한말투같지가 않다...데자보라고도하고...근데 위사진 나이키모자는 우리가 줬나요? ↓댓글에댓글
  4. 4. 이승진 '03.2.6 1:47 PM 신고
    북한에서 온 가방이나 보면 다 상표는 필라꺼던데 ↓댓글에댓글
  5. 5. 김지수 '03.2.6 4:56 PM 신고
    북한 공식 스포츠스폰서가 필라라서 그럽니다... ↓댓글에댓글
  6. 6. 김마법 '03.2.6 5:27 PM 신고
    미친놈들... ↓댓글에댓글
  7. 7. 최형기 '03.2.6 8:07 PM 신고
    우리에게 아주 멋진 명언이 있습니다..
    착각은 자유.. ↓댓글에댓글
  8. 8. 윤석인 '03.2.6 8:14 PM 신고
    저 말대로 하면 대학생 전부 구속이게? ㅡ.ㅡ 하지만 요즈음 사람들을 보면... ↓댓글에댓글
  9. 9. 윤석인 '03.2.6 8:16 PM 신고
    초등학생까지 반미라고 하니 적화통일 안 되면 다행이지. ㅡ.ㅡ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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