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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엔딩 스토리

 


옛날에 나무꾼이 나무를 하는데 토끼가 달려왔다

"살려 주세요 미친년이 절 잡으려고 해요"

순간 나무꾼은 토끼를 숨겨주어 토끼는 목숨을 구했다

그러고는 토끼는 나무꾼에게 박씨를 줬다.

나무꾼은 기분이 좋아 그 박을 길렀다

박은 무쟈게 커졌고 나무꾼은 박을 탔다.

그런데 그 박 속에서 한 처녀가 나온것이 아닌가!

그래서 나무꾼은 그 처녀의 이름은 심청이라 지었다.

심청이가 무럭무럭 자랐다.

하지만 나무꾼은 이미 눈이 멀어 나무를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너무 가난해 졌기에 심청이는 온갖 고생을 했다.

근데 공양미 300석이면 눈을 뜬다지 않은가!!!!

그래서 심청이는 인당수에 몸을 빠트렸다..

헛..!! 근데 이게 왠일인가!!

심청이가 용궁속에 와 잇는거 아닌가!!

심청이는 놀랐다.. 이곳저곳 돌아다녔다..

그런데 그 곳을 지나가던 용왕이 심청이를 보고 너무 한눈에 반해버렸다..

그래서 심청이에게 다가가

"나와..결혼 해줄 수 있겠소?"

라고 말했다.. 심청이는 얼떨결에...

"네" 라고 말했다...

그리곤 용왕이 심청이 볼에다가 뽀뽀를 했는데... 혼자 반해버린 용왕이

지가 뽀뽀 해놓고 어쩔줄을 몰라 기절해버렸다..

그리고 거북의원의 말로는 이 병은 간 놀람증이라며

토끼의 간을 띠어 오라고 해야했다..

그래서 심청이는 토끼의 간을 꺼내와야 했다........

그리고 심청이는 거북이의 등을 타고 다시 인간세계로 올라갔다.....

그런데 토끼가 있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너의 간이 있으면 난 살 수 있단다."

그랬더니 토끼는

"구라치면 디진다" 라고 심청을 놀렸다

빡돌은 심청이는 토끼를 입에 물고는 놓아주지 않았다..

무서운 토끼는 위험하단걸 알고 무쟈게 티었다..

도망가던 토끼는 나무꾼을 보았다..

"나무꾼님! 저좀 살려주세요! 미친년이 절 따라와요....

나무꾼은 토끼를 숨겨주었고... 토끼는 고맙다며 박을 건네주었는데.........................

2003-02-07 21: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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