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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시장 개방

 
정보통신부가 지난달 16일 이동통신의 번호제도를 전면 개선, 내년부터 2세대 이동전화간 번호이동성 시차제 도입과 함께 궁극적으로 이동통신의 번호를 010으로 통합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정통부의 번호정책 개선안이 발표되면서 이동전화 3사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본지는 이동통신 번호제도와 마찬가지로 정통부의 정책결정 향방에 따라 올해 통신시장 전체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핵심 이슈로 LM시장 개방, 결합서비스(번들링)상품 허용 등 5개를 선정, 집중 조명한다.



유선전화에서 이동전화로 거는 통신서비스인 LM(Land to Mobile)시장은 현재 시내전화사업자인 KT와 하나로통신에만 허용돼 있다. 정보통신부가 LM부문을 시내전화 역무로 규정, 시내전화 사업권을 가진 업체에 대해서만 서비스 권한을 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LM시장은 KT와 하나로통신의 양대 축으로 나눠져 있는 듯이 보이지만, KT의 시내전화시장 점유율이 95%를 상회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KT의 독점체제로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시외

2003-02-08 11: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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