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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 샤크 틈새시장 노린다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시장이 한국통신 하나로통신 두루넷 등 3강체제로 굳어지고 있는 가운데 온세통신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선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온세통신은 드림라인 초고속인터넷 부문과 SK텔레콤의 싱크로드가 3강 업체들에게 인수되면 오히려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4위업체로 입지를 다질 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다.

온세통신의 "신비로샤크"는 지난달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

현재 17만5천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후발주자로서 초기시장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온세의 경쟁력은 무리한 서비스지역 확장을 자제하고 타깃으로 삼은 서비스지역에 대해 영업을 집중하는데 있다.

또 수익성 확보에 치중하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도 한 요인으로 꼽힌다.

온세는 앞으로 무선랜(LAN) 음성데이터통합(VoIP) 홈케어 메디케어 등의 부가서비스 개발로 차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동영상 게임 등 대용량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의 증대로 ADSL 전화선의 한계가 다가올 전망이어서 케이블망을 이용한 서비스라는 상대적 강점을 홍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온세는 이같은 전략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28만명으로 가입자를 늘려 손익분기점에 도달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2003-02-08 11: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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