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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르몽드 "서울은 고요"-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것인가!!!

 
부추연에서 퍼왓습니다.
대북뇌물사건 이후로 친북좌익 뇌사모놈들은 우국충정사이트를
난도질 하고 있군요.
마지막 발악처럼 보입니다.
아래 기사는 미국외 타외국인들도 이미 한국을 전쟁위험수위 국가로
분류하고 있는 듯한 인상입니다.
오늘 주식시장 대폭락을 보셨을 겁니다. 주봉으로 분석해 봐도
무려 480선이라는 지옥이 보이고 있습니다.
미군이 용산에서 철수하고 외국인 투자자가 썰물처럼 빠져나가는날을
우리는 유심히 관찰해야 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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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침은 고요하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는 7일 서울발 르포기사에서 "북한의 핵개발로 국제적인 긴장상태에도 불구하고 한국민은 놀라울 정도로 무관심한 태도를 보인다"며 이렇게 제목을 붙였다.

르몽드 특파원은 서울 종로에서 만난 한 식당 주인이 "북한의 핵무기는 우리를 겨냥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면서 "이런 비정상적인 침착함으로 볼 때 한국인들이 (북핵 문제에 대해) 아무런 의식조차 없는 것 아니냐"고 자문했다.

르몽드는 또 "김대중 정권 이후 북한은 더 이상 악마가 아니게 됐다"며 "한국의 젊은 세대는 '북한의 핵무기는 통일 이후에 물려받을 것'이라고까지 얘기한다"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 신문은 또 지난 대선 당시 유권자 중 북한의 핵개발 재개 활동에 영향을 받은 사람은 10%에 불과한 반면 미국과의 관계를 고려했다는 비율은 그 두배인 20%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여중생들이 미군 장갑차에 치여 죽은 사건으로 퍼진 반미 감정 때문에 미군 병사들이 더 이상 서울 이태원의 나이트클럽에서조차 환영받지 못한다"면서 "대부분의 한국인은 북핵 위기는 북한과 미국 사이의 대결로 보고 미국이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르몽드는 "최근 일부 여론은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의 방북 직전 2억달러를 지불한 것을 두고 대북 정책의 투명성 결여를 비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르몽드는 제2의 6.25가 발발할 경우 1주일 내에 무려 1백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파리=이훈범 특파원 cielbleu@joongang.co.kr


밀려오네
2003-02-08 18:03:25
493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성희 '03.2.8 9:38 PM 신고
    북한은 지금 방공연습에 한참이라는데 왜 우리는 아직도 금강산 관광등에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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