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천재테란 이윤열] 테란 고수되는 길

 
■ 끊임없이 맵 전체 정찰하라

‘테란’을 사용하는 프로게이머들이 자주 우승하다 보니 테란을 선택하는 팬들도 늘고 있다.
테란은 취약점을 보강할 줄 알고 학습 및 적응력이 어느 종족보다 우수한 매력 만점의 종족이다.

많은 테란 유저들이 자신을 ‘중수’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이 말에 동감하지 않는다.

다른 종족과 비교하면 빌드 오더가 많고 특히 잔손질이 많이 가기 때문이다.

테란 유저는 고수 혹은 초보 이렇게 두 분류만 존재한다.

생각처럼 능숙한 게임을 전개하기가 쉽지 않은 게 바로 테란이다.

테란 유저들이 초보 딱지를 떼고 ‘고수’ 반열에 올라 게임을 슬슬 풀어나갈 수 있는 팁을 선사할까 한다.

우선 건물을 ‘예쁘게’ 지어야 한다.

이 첫번째 팁은 눈에 보기에만 예뻐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효율과 효과를 충분히 반영해 건물을 지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커멘드센터,서플라이 디팟,배럭 등 모든 건물을 지을 때마다 ‘유닛들이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가’를 머릿속에 떠올리며 적절한 방어와 공격을 위해 체계적으로 건설해야 한다.

SCV(일꾼)가 건물에 갇히거나 서플라이가 길을 막는 장면을 피하고 싶지 않은가.

다음으로 항상 맵 전체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초보들은 자기 것에만 집착하거나 테란의 기본적인 스캔기능을 믿고 맵 전체를 효과적으로 보는 습관 들이기를 게을리하곤 한다.

이러면 고수가 될 수 없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한번 시도해보자. 게임이 시작되면 곧바로 일꾼 2∼3기를 지도상에 쫙 펼치자. 만약 저그의 오버로드 폭탄 드롭이 온다고 상상해보자. 곳곳에 보낸 일꾼이 오버로드를 발견한다면 쉽게 드롭을 방어할 수 있다.

그리고 역러쉬를 가면 승리가 코앞에 있다.

찬찬히 읽어보면 두 가지 팁은 게임에 임하는 준비자세를 짚었다.

뭔가를 질서 있게 만들어나가고 미래를 따져보고 판단하는 자세를 갖춘다면 실생활에서도 고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프로게이머 이윤열


2003-02-08 19:30:40
577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