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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고민... 친구에 관한겁니다..

 


휴.. 오늘 고등학교 배정받고, 학교 갔다가 왔습니다...

제 바보친구놈(친구로 할께요)은 결국 저 머나먼 OO정보고등학교로 가게됐습니다...

그녀석 성격은 좋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면 잘될 머리구요..

하지만, 너무 둔하고 눈치없습니다.. 벌써 안지가 7년째인데..

초등학교때는 순진하고, 착했습니다. 항상 애들한테 인기도 많았죠...

그런데 중2때부터 애가 쪼금 나간다는 친구들이랑 사귀기 시작하더니...

조금씩 조금씩 망해가고 있습니다.. 물론 담배나 술은 자기도 거부하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착하고 모든 애들한테 잘대해 주지만..

정작 친구들한테 속으로 무시받고 있습니다.. 자기는 모르죠.. 무시당하는지..

그냥 겉으로만 잘해주면 좋은줄 압니다... 말해주고 싶지만.. 성격이 약간 변해서..

자기 욕하는틱으로 말하면 승질내고 난리납니다. 들을려고 안하죠..

그 녀석이과 이제 헤어지게 됬습니다.. 이제 그놈 걱정해줄사람도 없겠죠...

그녀석.. 여자 고르는 눈도 높고, 사귀면 까다롭게 구나봅니다..

그래서, 항상 몇일 못가서 깨지더군요.. 그놈 한테 고등학교가서도 생각해줄여자나 친구가

없다면.. 안봐도 뻔할꼴일겁니다..

그놈은 눈치가 없습니다.. 농담으로 몇마디 한거가지고 진담인줄알고 화내고..

진담으로 진지하게 하는말은 농담인줄알고 흘려버립니다.. 전.. 이미 그녀석에게 몇몇차례

정신차려라고 말했죠.. 흠.. 안먹히네요.. 고등학교가서 정신차려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그녀석.. 어떻게 해야할까요...

2003-02-08 23:01:19
742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철호 '03.2.10 9:47 PM 신고
    그녀석... 쓰러질 만큼 쓰러지고 나서 다시 일어날 겁니다. ↓댓글에댓글
  2. 2. 김해연 '03.2.11 1:21 AM 신고
    두고 봐야겠지요. 인생을 포기하려할때 옆에서 붙잡아 주시길... ↓댓글에댓글
  3. 3. 준퉤 '03.2.11 8:40 PM 신고
    철호님 말 멋진데요 ^^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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