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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이야기입니다..-_-;;

 

저희 동네는 초고속망의 사각지대였습니다..
주변에 집들도 적고..수많은 초고속 통신사들이 2001년 6월까지
단 하나도 들어 오지 않았죠..그러다가 한통이 선발주자로(처음이자 마지막 회사겠지만..)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전화국이 멀어서 동네 한가운데다가 임시전화국(?)을 세워서 말이죠..

저는 거의 3년을 기다려 온사람인지라..(정말 길었습니다..전용선깔고 싶은...ㅠㅠ)
프리미언을 설치 했죠..
속도..처음에 우리집만 고장이 잦았습니다. 너무 슬펐죠...문의/항의 전화 수십번을
한후..(ADSL 설치 기사들 너무 하더군요..설치 제가 했습니다. 그 기사가 윈도2000
에서 깔줄 모른다고 해서 제가 모뎀 꼽고 선 설치 했씁니다..-_-;;더 기가 막힌건
제가 설치하기 전에 기사가 하는말 " 윈도우 다시 설치 하던가 컴 업그레이드 하세요..
-_-; 첨 어이가 없군요..셀488 램 256 정도쓰는데 업을 하라니..그러고도 이번 전화요
금에 설치비가 포함되어있군요..) 한통직원이 와서 전봇대에서 바로 선을 끌어다
쓰니 체감속도 7~8M나오더군요 -_-;; 근데 더 웃긴일이 있습니다.

저희 동네 한통 라이트 쓰는 집들..속도가 저랑 똑같다는 거죠..
돈 더내고 쓰는 저는..너무나 배아퍼서 -_-;; 한통에 다시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다른말도 안합니다.."라이트로 쓰세요..." -_-;;

지금은 그냥 프리미엄 씁니다..언제 라이트 속도 떨어질줄 모르니..그냥 쓰고 있는데..
쓰는 인원이 딱 정해저 있는 동네인지라...-_-;;;

암튼..웃긴동네입니다....참 임시 전화국과 우리집과의 거리 90~100미터 정도입니다..
그럼..


211.38.162.18 메가패스사용중: 역시 메가패스 설치기사들 제대로 알고다니는 사람 없죠? ㅡㅡ;; 사용자가 대신일해주고 돈두 주고.. 메가패스 직원들은 그렇게 던벌어서 어디에 쓰는걸까요? 혹시 자기네 집은 하나로나 타 통신사꺼 신청해서 쓰는건 아닐지.. "한국통신 신청하믄 우리가 다 해야해.. -_-;;" 분명 이럴듯 싶군여.. 움흐흐흐.. ㅡㅡ;; [08/14-22:55]

변데이빗
2001-08-14 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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