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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돈가스때문에 해체할뻔"

 
최정원 김정훈의 듀오그룹 UN이 돈가스 하나 때문에 해체 위기에 몰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두 사람은 10일 방영된 SBS ‘유쾌한 가족만세’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가족 간의 팀워크를 확인하는 ‘척하면 척’ 코너 도중 최정원이 “우리가 크게 싸운 계기는”이라고 묻자 김정훈이 기다렸다는 듯 “돈가스”라고 대답했다. MC 김미화가 이유를 묻자 두 사람은 데뷔 시절 겪은 ‘돈가스’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현재 둘도 없는 사이라고 자랑하지만 데뷔 초기만 해도 사소한 말다툼이 잦았다. 어느 날 저녁 두 사람은 식사 메뉴를 고르던 중 ‘돈가스’와 ‘삼겹살’ 사이에서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결국 두 사람은 이날 크게 싸움을 벌였고 매니저조차 말릴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까지 갔다. UN의 이같은 사연을 들은 김미화는 “비온 뒤에 땅이 더 단단해지듯 갈등을 겪은 두 사람이 현재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흐뭇해했다. /전형화 aoi@sportstoday.co.kr

클로버
2003-02-11 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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