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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ㅜ

 

나 오늘로써.....ㅡㅡ 4개월간의 짧고도 긴

짝사랑을 접는다..

나한테 올수없는 사람이므로 많이 아파했었고

힘들었다.. 지금 그사람을 잊는다는게

짝사랑하는동안보다 더 힘들고 아프겠지만

내곁에는 나를 사랑해주는 친구들이있기에

조금은 위안이 될꺼같다

이렇게 말하구 나니까 조금은 후련하다..

그사람을 잊는 시간이 내 4개월간의짝사랑보다

오랜 기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내 이기적인 사랑을 접으려한다..

그동안 힘들게해서 미안한 마음뿐이다.

그래도 조금은 알아줬으면 좋겠다..

내가 많이 좋아했었다는거.. 그거.....하나만..













그대 날 사랑하지 않았음에

나 홀로 아파했습니다

그대 날 그리지 않았음에

나 홀로 슬퍼했습니다

한낮 보잘것없은 주제에 그에 사랑을 받길 바랬던

이기적인 나였기에

지금 그에게 용서 조차 바라지 못하고

홀로 눈물 떨구며 이 시간이 빨리 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주겠지요

내 아픔도 내 그리움도 타오르던 나의 사랑도

시간이 시간이 지나면 언젠간

그 타오름에 열망하던 불꽃도 시들겠지요

그대를 향한 내 사랑이 너무나 컸기에

나 너무 많은걸 바랬습니다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이 너무나 컸기에

나 가둬두려했습니다

사랑은 주는게 행복하단걸 알면서

그에게 사랑을 바랬던 제 자신을 후회해봅니다

후회해도 소용없다는걸 알면서도

쓰린맘 달래줄 그대의 손길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어디서 본 시 中-




문은영
2001-08-14 20: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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