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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전 두루넷 쓰는 사람임다. 근데 요즘 속도제한에 대해서 글쓰는 곳에 이 사이트 홈지기가
두루넷 직원이라 두루넷만 좋다구 광고하는거라며 이것저것 들이대며 비아냥(?)거리더군여
...ㅡㅡ;; 솔직히 이런 게시판 이용해서 글남기는거...효과 좋져...대중의 심리란게 원래 얄팍
해서 살짝만 건드려줘두 알아서 넘어가는...방금 말한 그 사람들 글남긴거 읽어봤는데...전
인터넷만 잘 들락날락 거리면 만족하는데 그 사람들은 알아듣지도 못할 말을 끄적거리며
글을 써놨더군여...ㅡㅡa 솔직히 그런 글 주절주절 써놓으면 아무것도 모르는 저같은 사람들은
휩쓸리게 되여..."그...그...그런건가?" 라는 식으루...뭣도 모르면서 어려운말만 써놓구
"안좋다!","잘못됐다!"."나쁘다!" 이렇게 결론지어 버리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말에
속아넘어가있게되져...물론 그 말이 맞는걸수도 있져. 원래 게시판이라는게 좋은말들두
써놓구 비판이나 잘못된걸 바로 잡는 글을 올릴수도 있는거라...하지만 그 글들을 보구 있자니
좀 보기에 안좋더군여...이것저것 껴맞추면서 어떻게든 깎아내릴려구 하는거 같이 보여서...
글구 그 글들 쓰는 사람두 정해져있구...내심 그 글을 보며 '이 사람은 하나로직원인가...' 하는
생각까지...;;
말이 빗나갔네여...원래 이런 글 쓰려 한게 아닌데...
전 두루넷에 상당히 만족해하구 있슴다. 근데 두루넷 나쁘다며 투정대는 사람들두 적잖게
있더군여...근데 무작정 불만있다구 욕을 할 일은 아니라구 봅니다. 일단 PC사양이나 관리에
따라서 속도차이가 날수도 있구 또 지역마다 틀릴수도 있다구 봅니다. 전 충북 청주에 사는데
속도가 꽤 잘나오는 편입니다. 주택이구염...글구 제 친구녀석들 몇몇두 근처 아파트사는데
다 두루넷을 씁니다. 한친구만 ADSL메가패스...근데 지역특성상인지는 몰라두 저희쪽은
메가패스보다 두루넷이 더 속도가 잘나오더군여...다른곳은 메가패스가 잘나오구 두루넷이
안나올수도 있겠져...글구 전 PC관리에 꽤 신경을 쓰는편입니다. 다 쉬운것들이져...불필요한
유틸은 지우고, 레지스트리도 정리해주고...속도 안나온다구 속상해하시지 말구 먼저 자기
PC는 잘하고 있는지 여쭤보구 싶네여...;; 잘하고 계시다면 지역문제일지도...이렇게 얘기하니까
"컴터 관리를 잘했는데도 느리다면 지역문제때문이니 어쩔수없다!" 라고 단정짓는거 같네여.
만약 잘못된게 있다면 A/S를 불러보심이...A/S문제에도 말들이 많던데...요것또한 저희지역은
괜찮습니다...ㅡㅡ;; 설치때도 친절했었고...문제가 생겨 전화를 해도 친절하게 대답해주더군여.
글구 얼마전에 장마때 저희 집 컴터가 번개를 맞았었는데..;;; 랜카드 문제일꺼라면서 방문하라
길래 갔더니 랜카드 새걸 주면서 껴보라더군여...근데도 안되길래 한번 더 문의를 했더니
케이블모뎀문제같다며 직접 오셔서 고쳐주시더군여...그때 저희집 컴에 문제가 좀 있어서
설치가 힘들었는데 그 더운날 2시간동안 매달려서 다른것까지 싹 고쳐주시고 가시더라구염
...ㅡㅡ;; 제가 죄송해서 어쩔줄 몰랐음...;;
뭐...복에 겨운 소리로 들으실진 몰라두 전 상당히 두루넷에 만족해하구 있는 사람임다.
A/S면에서나...속도면에서나...근데 A/S도 불친절하다며 아무리 이 사이트에 글 남겨봤자
타자치는 손가락만 아플겁니다. 서울에 있는 롯데리아 직원이 친절하다구 청주에 있는
롯데리아 직원두 친절할까여?...;; 일하는 사람들 모두 사람입니다. 싸가지 없는 사람이
두루넷에 취직했으면 그 사람이 A/S가는 곳은 불친절하다구 느낄수밖에 없겠져...
그렇다구 모든 사람이 다 친절한것두 아니구...좀...억지 같나여? 제 생각이 이렇단
거지 꼭 들어맞는 말은 아닙니다. 암튼 이런곳에 한숨쉬며 글남겨봤자 속도가 빨라지는것두
아니구 A/S가 갑자기 친절해지는것도 아닙니다. 답답하시면 다른 통신을 써보시던가 아님
두루넷쓰는게 운명이라 생각하시고 걍 쓰시던가 정 안되면 저희 지역으로 이사오셈...ㅡㅡ;;
새벽에 할일없어서 글 써봤음다...욕멜 꽤나 날라오겠네...ㅡㅡ;;


211.245.249.140 박성은: ^^욕멜이 날라오면 어때여! 환장한넘들이 뵈는게 있을라구여^^ [08/15-10:35]
211.59.154.107 임현중: ~님 둘넷에 만족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한때는 둘넷 신봉자로 다른
이에게 소개도 많이하고 속도 자랑하고 ~~,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요즘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지요(~-_-~), 어느날부터 속도가 떨
어져서 win~및 모든것을 크린 설치하고 Update를 하며 속도 체크하고하
는것을 수도없이 했고, 잘나올때 고스트 뜬것을 새로 해보아도 마찬가지
여서 신고를 했지만(2주 전) 아직까지도 해결이 안되고 있슴니

written by ()
2001-08-15 02:18:10
621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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