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천랑열전에 대한 그리곤 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발매와 동시에 '구매자를 베타테스터로 여기고 있다' 라는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는 천랑열전에 대해 유저들의 불만이 쇄도하며 리콜 및 환불 움직임이 나타나자 제작사인 그리곤 엔터테인먼트에서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했다. 대대적인 패치 제작 및 씨디 배포, 골드버전의 발송 및 차후 발매될 자사의 게임에 대한 우선권을 주겠다는 것이 주된 내용. 아래 전문을 참고하기 바란다.

-------------------------------------------------------------------------------
안녕하세요.
그리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우선 당사와 가람과 바람을 믿고 [천랑열전]을 구매해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를 믿고 구매해주신 고객님께 [천랑열전]의 게임상 버그로 인한 문제로 실망을 시켜드린점은 죄송하단 말씀 밖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게임 플레이중의 버그가 있는 제품을 내 놓았다는 것은 어떤 변명으로도 무마시킬 수 없는 너무나 큰 실수였습니다.

이런 일은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사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일이라 생각하며 그리곤 엔터테인먼트 사장이하 전직원은 깊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이번 [천랑열전] 사태가 벌어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 이제서야 말씀을 드리는 저희의 입장을 용납할 수 없으실지도 모릅니다만, 개발사로서 고객님들께 저희의 입장을 솔직히 털어놓아야한다는 것에 대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착잡한 것이 사실입니다.

게임상에 포함될 월하랑 멀티플레이어 쪽은 와레즈 방지 대책으로 출시 후 정품유저에게 CD-KEY 인증방식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게임의 예상보다 많은 버그 패치 작업으로 인해 월하랑 스토리 및 멀티플레이 부분이 스케줄보다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깊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버그패치는 2월 17일 1차 패치를 기점으로 2차 3차에 걸쳐 빠른 시일내에 지속적으로 수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고객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당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1. 패치 CD1장 발송
2. Gold Version 발송
3. 박성우작가의 일러스트가 들어있는 윈도우액세서리(시계,스킨) 제공
4. 그리곤 차기작 게임 특별 고객 선정
(각종 혜택 : 온라인게임 클로즈베타 우선초청, 게임아이템제공, 패키지 체험판 우선발송)

현재 PC패키지. 게임 시장 상황으로 봐서는 [천랑열전]을 출시하면 수익을 볼 수도 없었고 기대도 할수도 없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리콜과 같은 보상의 문제는 회사의 적자폭이 더 커지는 현실로 회사에 재정상 큰 타격을 입게 될 너무나 큰 문제입니다.
물론 고객 여러분들이 원하는 수준의 보상이 될 수는 없겠지만, 당사로서는 고객 여러분에 대한 최대한의 표현이라는 점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당사에서는 빠른 게임의 정상화를 위해 패치 작업팀 10명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장이하 전 직원이 밤샘근무 및 주말을 반납하고 테스트를 하는 등 전 직원이 총동원하여 비상 가동하고 있습니다.

[천랑열전]으로 인해 제품과 회사에 대한 고객님의 신뢰도가 많이 떨어졌으리라 생각합니다. 한번 떨어진 신뢰도는 그 어떤것으로도 보상될 수 없다는 것은 무엇보다 잘 알고 있으며 깊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또한 믿고 신뢰해주신 고객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게임이 안정화 될때까지 끝까지 책임을 지고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일정과 완성도 측면에서 일정부분을 우선으로 출시해 이런 상황이 벌어졌지만, 앞으로는 게임의 완성도에 중점을 두도록 노력할것입니다.

[천랑열전] 출시로 인해 고객님께 무리를 일으키게 되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보내주셨던 애정과 관심으로 끝까지 저희 그리곤 엔터테인먼트와 [천랑열전]개발팀 가람과 바람을 믿고 지켜봐 주십시요. 이번일을 거울 삼아 똑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한 자세로 책임감있게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사로 거듭날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곤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조병규
외 임직원일동


2003-02-13 20:29:43
790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