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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출사후기(?)

 
오늘 카쇼동호회 출사가 있엇져 선유도 공원에서

엄마가 빌려가버리신 엑실림때문에 주머니에 손넣고 사진찍으시는 분들 바라만보다가.......

나중에 사람들이랑 친해져가지고 이야기 하면서 다녔져.. 산책.....

그런데........................

두둥!!!!! 은인의 등장!!!!!!!!!!!!!!!!!!!!

카쇼동호회한분이 인상이 너무너무 좋게 생기신분이

저기 혹시 오늘 카메라 안가지고 오신분 계시나요?

라는 말과 함께;; 모두들 저를 보았고

저에게 선뜻내주신 QV-2900UX...................

허걱! 저것은.. 내가 기변하려고 마음에 품고있던 것이 아닌가!!!!!!!!!!!

헐;;;;; 이런 행운이~~~~~~~~~~~~~!!!!!!!!!!!!!!!!!

난 얼른 받아와서 열심히 찍어보았다.....

역시 예상대로 정말 맘에들었다 광학 8배줌의 그것이란..............

게다가 내가 원하는 디카의 디자인 머랄까 디지털카메라라면 필카와는 다른느낌을 원했다

다른 디자인 독특한 스타일

그거때문에 끌렸던게 엑실림 투탱 717 이런것이였는데........

2900역시 그 기종중 한가지였다..

270도 회전하는 프리앵글

꽤 좋은 그립감과

8배 광학줌 1센티의 접사

초보에게 어느정도 수준있게 알맞은 수동기능과 함께

정말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난 얼굴찡그리면서 뷰파인더로 찍는걸 안좋아한다 -_-;

작은 렌즈구멍으로 보는세상이 뭔가 답답하게 느껴져서......

그래서 차라리 없으면 했는데 없다;;

나에겐 장점으로 작용!

하지만 밝은대낮에 사용하기엔 LCD는 확실히 눈부셨다 -_-;

가리고 사용해야되는...........

처음사용해본 반셔터에 사진찍힌지 알고 헤멨다;;;;;;;

하지만 자동모드로 마춰놨는지 금새 익숙해져서 혼자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찍었다

이렇게 분위기좋은 정모가 있다니 -_-;;

혼자 돌아다니니까 여기가 더 좋다며 올라오라고 소리치시고 서로 쳐다보면서 사진찍고

크로스!!!!!!!!!와 함께 갖갖은 포즈 등등;;

출사란 이런것이다 ㅡㅡ;

엑실림팔고 2900으로 기변해야겟다-_-

(중간에 갑자기 존대 안해서 죄송~)

2003-02-17 0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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