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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랑으 누구와^^

 
맹구가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검진 후 의사가 침울한 표정으로 말했다.
 
"안됐지만 당신 생명은 이제 하루밖에 안 남았습니다."
 
맹구는 인생의 마지막 날을 아내와 사랑을 나누며 보내기로 결심했다.
 
맹구는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불 꺼진 방으로 들어갔다.
 
온힘을 쏟아 사랑을 나눈 맹구는 녹초가 돼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로 들어선 맹구는 아내가 얼굴에 팩을 하고 있어 깜짝 놀랐다.
 
"아니, 어∼어∼어떻게 당신이 여기에 있지?"
 
아내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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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조용하세요. 친정엄마가 오셔서 주무시는데 깨시겠어요."

2003-02-17 12: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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