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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못 쉬겠어… 엄마 사랑해" 네티즌 울음바다

 


2003년 2월 18일 화요일

“숨을 못쉬겠어… 엄마 사랑해” “아빠 살려줘요”
“지금 어떻게 된 건가요 제 옆사람 지금 숨넘어 갔어요.
빨리 좀….(‘콜록콜록’) 빨리!”(사고 당시 119 구조전화)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당시 전동차 안에 있던 승객들이 119 구조를 요청하거나,가족과 마지막으로 통화했던 내용이 19일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가슴을 더욱 저미게했다.

구조를 요청한 승객들은 대부분 연기 때문에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한 채통화가 끊겼고, 주변 승객들의 처절한 비명소리 등이 들려 참혹했던 순간을짐작하게 했다.

“(40대 남성 비교적 차분한 목소리로) 지하철역, 중앙로역, 지금 불났습니다.

빨리 출동해 주십시오.

출동 부탁합니다.”(18일 오전 9시54분40초·최초신고전화) “(30대 여성 다급한 목소리로) 불났습니다.

(‘웩웩’하는 구토소리) 앞이 안보입니다.

(‘콜록콜록’, ‘꺄악’하는 주변 승객들의 기침,비명소리)”(58분56초) “(20대 여성 한동안 말 못 하다가) 악! 흑흑흑 …”(59분43초·마지막 신고전화) 119소방본부는 이 전화를 끝으로 더는 전동차 안 승객이 구조요청을 해오지 않아이후 대부분의 승객이 질식해 정신을 잃거나 숨졌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와 함께 2001년 미국 9·11 참사 당시를 연상시키듯 희생자들이 전동차 안에갇힌 채 가족과 한 마지막 휴대전화 통화 내용도 알려졌다.

“(울먹이는 목소리로) 아빠, 구해주세요.

문이 안 열려요.”(고등학생 딸이아버지에게) “부디 불효자식을 용서해 주세요.”(막내아들이 부모에게) “오빠, 영원히 사랑해 ….”(갓 결혼한 20대 여성이 남편에게) 전화를 받은 가족들은 넋이 빠진 채 사고현장으로 달려왔지만, 시커먼 연기만올라오는 지하철 입구에서 ‘마지막 목소리’만을 되뇌며 발만 동동굴렀다.

지하철에 갖힌 자식들이 부모들과 통화한 내용들이 속속 전해지자, 사이버 공간은 온통 눈물바다로 변했다. 네티즌들은 잠시 ‘대북송금’이나 ‘이라크전’에 대한 공방을 중단하고 모두 대구지하철 참사 사상자들의 명복을 빌고 사건 속보에 귀를 기울였다.

지난 95년 대구 가스폭파사건 때 사촌과 학교 은사를 잃었다는 '하늘보기'는 "왜 자꾸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건지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흐른다"고 썼다. 대구에 사는 한 네티즌은 “8년동안 대구 지하철에서만 벌써 400명의 사상자가 발생됐다”며 “현재 대구 시민들은 패닉 상태에 빠져 있다”고 전했다.

사고차량 유족공개 현장 감식작업을 위해 사고 열차 두 대가 견인돼 온 대구시 달서구 유천동월배차량기지에는 19일 이른 아침부터 경찰 100여명이 출입문을 철저히 통제한가운데 실종자 가족들의 통곡과 오열이 이어졌다.
아침 9시15분께 관광버스 2대와 승합차 2대에 나눠 탄 실종자 가족 200여명이사고대책본부와 희생자 분향소가 마련된 대구시민회관에서 출발해 차량기지 정문에도착했다.

윤석기(38·처형 실종)씨 등 실종자 가족대표 9명은 경찰과지하철공사쪽에 사고 차량내부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1시간여 동안 실랑이를 벌인 끝에 결국 20~30명씩 조를 짜서 5분여 동안 불이옮겨 붙은 차량의 겉모습만 보기로 했다.

오전 10시20분께부터 차례로 사고열차가있는 주공장으로 들어서던 유족들은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다.

지하철 차량 수리장소인 주공장 안에 들어서자 1.5m 높이의 선로 위에 올려져있는 차체에서 매케한 냄새가 뿜어져 나왔다.

주검이 집중적으로 발견된 차량뒷부분은 감식작업이 진행중이라는 이유로 가족들에게는 앞쪽 3량의 차체만공개됐다.

열차 뒷부분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개인신원확인팀 소속 감식전문가 12명과대구시경찰청 감식반원, 경북대법의학팀 등 30여명이 육안으로 주검의 상태를확인하는 작업이 진행중이었다.

겨우 형체만 알아 볼 수 있을 만큼 심하게 타버린 차체를 보자 당시 처참했던상황이 떠오르는듯 가슴을 치며 통곡하다 실신하는 가족도 있었다.

혹시 실종된딸의 핸드폰이 울리지 않을까 차체를 올려다 보며 떨리는 손으로 딸의 번호를누르다 오열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지켜보던 경찰들 마저 눈시울을 적셨다.

뒤늦게 온 가족들을 합해 400여명의 가족들이 마지막 희망마저 저버린 듯 열차를올려다 보며 통곡했다.

이어 국과수 개인신원확인팀 정낙은 박사가 차량기지 식당에서 유족들에게20여분에 걸쳐 주검에 대한 감식절차를 설명했다.

감식작업은 우선 개인신원확인과화재 감식으로 나눠진다.

개인식별확인에서는 △주검수습 및 복원 △지문감식 등 신원확인 △가족들로부터실종자에 대한 정보 수집 절차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족들이 제공한실종자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심하게 훼손된 주검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 결정적인단서가 될 것이라며 가족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를 위해 정보수집팀이 꾸려져 가족들을 일일이 만나 실종자들에 대한 정보를모으고, 신원확인 절차에 대한 개인 상담도 벌일 예정이다.

지문감식과 실종자의치과진료기록을 통한 치아대조, 유전자 감식, 주검의 안면복원술 등 신원을확인하는 데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과수쪽의 설명이 끝나자 감식일정과 신원확인 가능 확률 등을 묻는 유족들의질문이 이어졌다.

국과수쪽은 현재 심하게 훼손된 주검을 육안으로만 확인한상황에서 주검이 몇구인지와 감식기간 등을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대답했다.

지난해중국민항기 추락사고 때 실종신고된 123명 가운데 대부분이 신원확인을 했다는예를 들자 그마나 위로를 받은 듯 가족의 손을 움켜쥐는 모습이었다.

이어 국과수 감식팀이 마주오던 열차의 내부모습을 찍은 비디오 화면을 공개했다.

잿더미로 변한 열차 안이 구석구석 비춰지자 식당 안을 가득 메운 가족들은 서로를부둥켜 안고 오열했다.

감식절차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고 있던 12시30분께 사고 현장에서 감식작업을벌이던 국과수박남규 화재연구실장과 김윤회 물리분석과장 등 화재감식팀 6명이목격자와 함께 차량기지에 도착해 사고 열차에 대한 감식작업에 들어갔다.

감식팀은 19일 하루 동안 1차 감정을 마친 뒤 20일부터 구체적인 일정에 따라주검수습과 복원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구/박주희 기자 & Daum뉴스





2003-02-18 22:16:30
4041 번 읽음
  총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i◀임상옥 '03.2.18 10:53 PM 신고
    :'(*눈물이 나는군요...제길......... 아...착잡하구나!!!! 더군다나 사회에 불만이 많은 소외계층이며 장애인(정신병까지..) & 또 부실공사에 쿨러도 작동을 안했다.!!!! 안전불감증의 대한민국!!!!!~~~~~~~아! 참 답답한 나라!!!! 더러운 민족성의 나라!!! ↓댓글에댓글
  2. 2. ▶i◀임상옥 '03.2.18 10:55 PM 신고
    :-@*이사건이 정치권에는 호재로 작용할것이고!!! 아~~~ㅠ.ㅠ 반드시 앞으로도 부실공사나 각종비리로 터질것들은 많을것이고....아!!!! 참 ...ㅋㅋㅋ 그냥 한숨한번 쉬고 웃어 버리자...기가 막혀서!!!!!!!!!!! ↓댓글에댓글
  3. 3. ▶i◀임상옥 '03.2.18 11:01 PM 신고
    :-@*삼풍백화점_성수대교붕괴_인터넷대란_이번사건 까지 모두 人災 (인재) 라는 것이 X같군요!!!!!!!!!! ↓댓글에댓글
  4. 4. 흑설탕 '03.2.18 11:34 PM 신고
    :-D*더러운 민족성을 가지고 계신 그대는 어느나라 사람? 조선 사람이 엽전이면 나도 엽전 입니다. ↓댓글에댓글
  5. 5. 오프라인폐인 '03.2.19 12:06 AM 신고
    :'(*하루종일 대구 지하철 사건을 보도하는데 너무 착잡한 심정이었습니다. 문이 열리지않는 지하철 안에서 독한 연기를 마시며 불길이 번져오는 것을 보며 사람들이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겠습니까? 특히 TV에 보도된 소녀와 어머니간의 통화에서는 가슴이 한구석이 너무 ↓댓글에댓글
  6. 6. 오프라인폐인 '03.2.19 12:07 AM 신고
    :'(*미어졌습니다. 한 사람의 고의적인 방화가 원인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그것 뿐일까요? 불과 지하 2층까지만 해도 스프링 쿨러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댓글에댓글
  7. 7. 오프라인폐인 '03.2.19 12:08 AM 신고
    :'(*그 안에 두발로 서서 걷는 정상인만 있었겠습니까? 그 안에서 갇혀서 울부짖던 것을 생각하면..ㅠ_ㅠ;; 억울하게 죽어간 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에댓글
  8. 8. 오프라인폐인 '03.2.19 12:09 AM 신고
    :-D*그리고 몇시간동안 구조 및 처리 작업을 하시는 분들께도 한마디를... ↓댓글에댓글
  9. 9. TheName_Psy '03.2.19 12:18 AM 신고
    :-D*대구에 사는데..... 우선 방화범이 제일 밉습니다 ↓댓글에댓글
  10. 10. 김기웅 '03.2.19 12:18 AM 신고
    :-D*어떻게...이런일이...정말용서 할수없는 일이에요 방화범...아무리 증오를 햇다고 하지만 너무 많은 희생을 치루게되었군요....죄는 죄값을 치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11. 11. TheName_Psy '03.2.19 12:18 AM 신고
    :-D*그 주길놈은.. 죽을라면 혼자죽지.. 왜 같이 죽을려고 불을 켠건지 ↓댓글에댓글
  12. 12. TheName_Psy '03.2.19 12:19 AM 신고
    :-D*거기다가....... 대구지하철 관계자들도 싫습니다.. 가스폭발이 있을떄도... 저는 집이 바로 밑이라.. ↓댓글에댓글
  13. 13. TheName_Psy '03.2.19 12:19 AM 신고
    :-D*구경을 갔었는데.. 엉망이더군요... 그런데.. 이런일이 있은후라면 ↓댓글에댓글
  14. 14. TheName_Psy '03.2.19 12:20 AM 신고
    :-D*모든 일에 대책을 세워뒀어야 했는데...... 모두 잘타는 것이로만 이루어진 지하철에 ↓댓글에댓글
  15. 15. TheName_Psy '03.2.19 12:20 AM 신고
    :-D*최소한 문은 열어 줘야 하지않습니까? 일단 한번 생각하고 행동을 했어야지.. 무조건 전기를 끊어버리다니 ↓댓글에댓글
  16. 16. TheName_Psy '03.2.19 12:20 AM 신고
    :-D*그리고.. 거기서.......... 제일 앞이나 뒤에 타고 있는....... 승무원,운전수(?)들은 머했나 모릅니다.. 일단 본부에 연락해서 ↓댓글에댓글
  17. 17. TheName_Psy '03.2.19 12:21 AM 신고
    :-D*불이 낫다고... 다른 지하철은 멈춰라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런것도 없이.. 달려와... ↓댓글에댓글
  18. 18. TheName_Psy '03.2.19 12:21 AM 신고
    :-D*대형참사를 부르다니... 대구사람이지만.. 이런대구가 참 싫습니다~ ↓댓글에댓글
  19. 19. TheName_Psy '03.2.19 12:22 AM 신고
    :-D*거기다가... 119구조대원들........ 관할구역 아니라고.... 할일은 미룬분도 있다고 합니다 ↓댓글에댓글
  20. 20. TheName_Psy '03.2.19 12:22 AM 신고
    :-D*이번에 ... 그런분들.. 찾아내서.. 옷을 벗겨야 합니다... 도무지.... 기본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댓글에댓글
  21. 21. TheName_Psy '03.2.19 12:23 AM 신고
    :-D*그리고.. 목숨걸고.... 현재 열심히 노력중인 분은 찾아서.. 표창해야 합니다 ↓댓글에댓글
  22. 22. 조현식 '03.2.19 12:23 AM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좋은 나라에 다시 태어나세요.. ↓댓글에댓글
  23. 23. TheName_Psy '03.2.19 12:23 AM 신고
    :-D*얼마전에.. 훈장 막 준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나라는 이런사람들 훈장안달아주면 정말 ..... ↓댓글에댓글
  24. 24. TheName_Psy '03.2.19 12:23 AM 신고
    :-D*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장 꼭 줘야 한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방화범은 공개형벌..... 꼭 사형 시켜야 합니다 ↓댓글에댓글
  25. 25. TheName_Psy '03.2.19 12:24 AM 신고
    :-D*죽고싶어서... 그런짓 했는데.. 죽여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댓글에댓글
  26. 26. TheName_Psy '03.2.19 12:24 AM 신고
    :-D*그리고 뻔뻔합니다.. 살아서 나오다니.... 그리곤 입도 열지않습니다 ↓댓글에댓글
  27. 27. TheName_Psy '03.2.19 12:24 AM 신고
    :-D*최소한.. 한마디.. 죄송합니다정도는 해야하는것 아닙니까... 그 xxx정말 증오합니다 ↓댓글에댓글
  28. 28. TheName_Psy '03.2.19 12:24 AM 신고
    :-D*같은 대구사람이라는게... 수치스럽습니다 ↓댓글에댓글
  29. 29. TheName_Psy '03.2.19 12:25 AM 신고
    :-D*마지막으로 참사 당하신 여러분들........ 사망하신분들 명복을 빕니다... ↓댓글에댓글
  30. 30. TheName_Psy '03.2.19 12:25 AM 신고
  31. 31. 이기영 '03.2.19 12:47 AM 신고
    :-D*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눈물이나네요, ↓댓글에댓글
  32. 32. 이창재 '03.2.19 1:05 AM 신고
    :-D*이런 짓을 저지른...놈은...공개 사형뿐만이 아니라..대를 끊어 버려야 합니다...친척까지 찾아서...다 죽여 버려야 합니다...지 자식이고 부모고 뭣이고 상관 말고..그 범인의 피가 흐른다면.모조리 말살 시켜 버려야 합니다... ↓댓글에댓글
  33. 33. 이창재 '03.2.19 1:08 AM 신고
    :-D*생각하면 할 수록 짜증난다....불 지른 놈..나한테 한번 와봐라~칼로 쑤셔 버릴테니까~저 좆갓나 새끼...좆나 짜증난다...개새끼..아무리 정신지체?라고 해도...그렇지..이 씨발놈..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죽으려면..곱게 죽을 것이지~이런 버릇 없는 새끼야...넌 죽을 ↓댓글에댓글
  34. 34. 이창재 '03.2.19 1:09 AM 신고
    :-D*마지막으로..방화범에게 한마디.............이 씨발놈아~ ↓댓글에댓글
  35. 35. 이창재 '03.2.19 1:10 AM 신고
    :-D*오늘 내 꿈속에 나와라..나랑 마짱 뜨자..씨벌년..쳐 죽여 버릴테다~ ↓댓글에댓글
  36. 36. silerong '03.2.19 1:28 AM 신고
    :-D*늦잠 덕분에.. 살았음돠.. -_-10시까지.. 중앙로도착이 계획이었는데..-_- 9시에 일어나서.. 어휴휴..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는구먼.. 그런데.. 이런짓하는 것을 욕하는 사람도.. 칭찬할 만한 행동은 아니네요. 뭐, 세상이 변하는 만큼 범죄는 지능화, 고도화가 되는만 ↓댓글에댓글
  37. 37. silerong '03.2.19 1:29 AM 신고
    :-D*그만큰.. 대비책이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에 아쉬울 따름이군요. 고인과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명복을 빌고...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에댓글
  38. 38. 이상선 '03.2.19 1:39 AM 신고
    :-D*화재감지 장치도 없는 전동차 운행한 나라와 지하철 공사 에게도 큰책임 이 있습니다 정신병자 에게만 뭐라 그럴것도 못합니다 안전불감증 에 사로잡힌 나라님 들부터 정신 차려야죠! 아효 진짜 욕나올라 하네;; ↓댓글에댓글
  39. 39. 윤동민 '03.2.19 2:52 AM 신고
    :-D*넘불쌍하다.. 뭔짓인지 참.. ↓댓글에댓글
  40. 40. zero100.co.kr '03.2.19 3:32 AM 신고
    :-D*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 참사가 벌어지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41. 41. 컴도사 '03.2.19 7:33 AM 신고
    :-D*사고가 나면 최소한의 인명피해만 나게 구조적으로 뭔가가 있어야 했던거 아닌가? ↓댓글에댓글
  42. 42. 컴도사 '03.2.19 7:34 AM 신고
    :-D*이래서 아직 한국이 선진국이 안된거야 ↓댓글에댓글
  43. 43. 신창 '03.2.19 7:34 AM 신고
    :-D*공개처형은 약하다. 죽을때까지 죽고싶어도 죽지 못하게 만들어야 함.. ↓댓글에댓글
  44. 44. 컴도사 '03.2.19 7:34 AM 신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에댓글
  45. 45. 순도리 '03.2.19 8:05 AM 신고
    :-D*북한에 퍼 준 돈, 지하철 안전시설에 투자했더라면...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에댓글
  46. 46. 김민규 '03.2.19 8:37 AM 신고
    :-D*고인의명복과 유가족분들에게 힘내라는말을 해드리고 싶군요... ↓댓글에댓글
  47. 47. 주홍잉 '03.2.19 10:13 AM 신고
    :'(*아~ 가슴이 아프네여... 담에 태어나실때 좋은 세상.. 좋은 나라에 태어나시길.. ㅠㅠ ↓댓글에댓글
  48. 48. 부운영자 '03.2.19 10:22 AM 신고
    :'(*가슴이 무너지네요..정말 말이나오지 않네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ㅡㅜ 이 일을 저지른 56살처먹은 새x는 무조건 무기징형/사형선고가 필요할듯........ ↓댓글에댓글
  49. 49. 부운영자 '03.2.19 10:23 AM 신고
    :'(*정신병자는 정신병원에 가둬둬야지....왜밖으로나오게해서 일터트리는지..ㅡㅜ 정말 한심하군.. ↓댓글에댓글
  50. 50. 강예구 '03.2.19 10:28 AM 신고
    :-D*씨바 같이죽을라고모르는사람들죽이고지는살고미친놈 ↓댓글에댓글
  51. 51. 용운잉 '03.2.19 11:29 AM 신고
    :-D*문도 않열고.. 불도 않들어오고 연기만 만땅.. 아후.. ↓댓글에댓글
  52. 52. 두꺼비 '03.2.19 11:47 AM 신고
    :'(*저런넘은 죽여야되........아 안타갑네요....ㅜ.ㅜ ↓댓글에댓글
  53. 53. 햏가래 '03.2.19 12:25 PM 신고
    :-D*정말 나라가 왜 이런지..; ↓댓글에댓글
  54. 54. MCDT '03.2.19 2:58 PM 신고
    :-D*불낸 놈 그 씨X개XX하고 아무대책없이 전기내린놈 찿아서 껍대기를 배껴 물파스에 담궈 죽여야 됩니다.지하철 하면 떠오르는것 노조 대모.. 이건 무지 잘하면서 정작 자기들이 충실해야할 일터에서는 그서도 절박한 상황의 대처 능력은 바닦인 주제들이.. 돈더달라 ↓댓글에댓글
  55. 55. MCDT '03.2.19 2:59 PM 신고
    :-D*대모 .// 결국 한넘의 미친 똘아이와 집단 이기주의 자들의 합작품으로 선량한 국민을 죽엄으로 이끄는 합작품을 만든것 같습니다. 분통이 터져요! 눈물도 납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 우리도... ↓댓글에댓글
  56. 56. 박동준 '03.2.19 10:28 PM 신고
    :-D*뭐..공개처형을 한다고 해봤자... 민주주의국가라고 일컫는 우리 나라에서 얼만큼 악성의 처벌이 내려지련지.. -_-; ↓댓글에댓글
  57. 57. 박동준 '03.2.19 10:28 PM 신고
    :-D*뭐 할수만있다면 우리들 스스로 누가 이상한의미의 의인(?)이 되서.. ↓댓글에댓글
  58. 58. 김태식 '03.2.20 12:37 AM 신고
    :-D*눈물납니다.. 정말 고인들에게명복을 빕니다.. ↓댓글에댓글
  59. 59. 임병주 '03.2.20 3:01 AM 신고
    :'(*맨날 우리나라는 일터지믄 뒷북만 쳐... 그리고 옷벗기느니 마느니..휴... 진작에 문제가 있었으믄 고쳐놔야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그에 맞는 시설을 해놨어바.. 정말로... 배웠다는 사람덜이 왜그래.. 죽은 사람들 억울해서 어뜨케..ㅠㅠ 씨바... ↓댓글에댓글
  60. 60. 전문가 '03.2.20 5:56 AM 신고
    :-D*정신병자나 장애인의 범행으로 치부 해서는 안됩니다. 사상자가 너무 많습니다. 판례를 벗어난 법의 현실적인 처벌를 바랍니다. - 이런 사람이 사형를 선고 받지 않는다면 과연 어떤 죄를 저지른 사람이 사형 선고를 받아야 할까요- ↓댓글에댓글
  61. 61. 조초롱 '03.2.20 11:41 AM 신고
    :-D*이런 큰일이 있고 난뒤면... 예전에 다른 일들은 잊어버리기 쉽상이죠.... 효순이와 미선이를 잊지 맙시다.. ↓댓글에댓글
  62. 62. 조초롱 '03.2.20 11:42 AM 신고
    :-D*근데..왜 맨날 잘못한 놈들만 살아 남을까요.. 거참..ㅡㅡ;;;; ↓댓글에댓글
  63. 63. 닉네임 '03.2.20 12:03 PM 신고
    :'(*어던 미친 인간 하나로 벌어진 사건이 이렇게 큰 피해를 불렀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혼자 죽기 억울해서 불 질렀다니 참 한심합니다.. 왜 무고한 시민들까지... 이일을 게기로 해서 지하철 안전에대해서 확실하게 넘어 가야할겄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에댓글
  64. 64. 카돌이 '03.2.21 2:42 PM 신고
    :'(*정말 착찹하네요....... ㅡㅡ 부디 고인들의 행복을 빕니다.. ↓댓글에댓글
  65. 65. 맨쉬 '03.2.21 3:58 PM 신고
    :-@*정부는 대북 송금한 2000억원치를 정부 대통령 포함한 공무원 임금 1년치 에서 균등하게 삭감하여 전금액 국내 교통안전시설에 3개월 안에 투자하고 로또 판매금의 90%를 국민안전기금에 투자하라! 안그러면 내가 일내버려서 경각심을 더 고취시킬것이니라.. 시바 대한민 ↓댓글에댓글
  66. 66. 미연 '03.2.22 3:26 PM 신고
    :-D*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후....... ↓댓글에댓글
  67. 67. 전영민 '03.2.24 3:04 PM 신고
    :'(*정말 ...너무 슬픕니다 이 슬픔을 글로 표현할수 있으면 좋겠군요 지하철 참사 당하신분 모두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도 슬프고 안타깝지만 용기와 희망을 가지기 바랍니다 정말 안타깝군요..유가족들을 위해 시를 쓰고 싶군요....이 슬픔을 글로 표현할수 있는 시를 써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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