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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색녀와 운동선수

 
[유머]색녀와 운동선수

●색녀가 싫어하는 운동선수


100m 달리기 선수: 10초도 안돼서 끝난다. 허무하다.


축구선수: 90분 동안 문전만 맴돌다 겨우 한 두번 들어온다. 지루하다.


골프선수: 겨우 18번 들어오면서 초보는 100번 넘게, 프로도 70번 넘게 허우적거리며 왔다갔다 한다. 감질난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상체만 더듬고 허리 아래는 신경도 안 쓴다. 짜증난다.


야구선수: 나무나 알루미늄 방망이를 사용한다. 비겁하다(그래도 알루미늄보다 나무가 낫다).


유도선수: 보기만 하면 자빠뜨리고 누르기 들어온다. 피곤하다.


●색녀가 좋아하는 운동선수


마라톤선수: 한 번 시작하면 2시간 이상은 보장한다. 감동적이다.


당구선수: 포켓에 볼 넣는 데는 귀신이다. 놀랍다.


체조선수: 허리가 유연하고 자세가 다양하다. 항상 새롭다.


농구선수: 덩크슛 할 때는 온몸이 떨린다. 짜릿하다.


양궁선수, 사격선수: 원하는 장소를 정확히 맞힌다. 믿는다.


권투선수: 길게 짧게 위로 아래로 결국은 다운까지 시킨다. 무아지경이다.



메가메니아
2003-02-19 00: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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