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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란.... 다 그런걸까요...?

 
후우~

처음으로 제 이야기 쓰네요..

1년동안 친구로 지내다가..6달 가까이 사귄 여자가 있었습니다..

사귄 후.. 나중에 서야 알았지만..

그녀와 전 성격이 많이 다르단걸 알았죠..

그래서.. 좋은 친구로 남자고..

미안하다고.. 내가 너무 성급했었다고...

이제 그만 사귀자고...

얘기를 했었죠..

깨진후... 1주일 정도는..

지나쳐도 서로 인사도 하고...

그렇게 지냈는데...

어느 날 부턴가...

인사를 해도..

못 본척하고... 자기 친구들과 웃으면서 얘기하다가..

내가 보이면.. 얼굴 표정이 싹 바뀌던가..

이럽니다....-_-;;

후우~

머 친구 하나 잃었다고 생각하면 되지만..

그래도...

모든 여자들이.. 다 이런지 궁금합니다..

2003-02-19 12:22:43
716 번 읽음
  총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희성 '03.2.19 12:23 PM 신고
    :-D*무섭네요................ 냉정하시네 그여자분............ ↓댓글에댓글
  2. 2. 표윤수 '03.2.20 11:49 AM 신고
    :-D*ㅡㅡ.... 내 개인적 소견으로는 여자분의 반응은 일반적이지만...남자분의 행동은.... 좀...여자를 가지고 노는것으로 오해할 소지가있는것 같소... ↓댓글에댓글
  3. 3. 김성일 '03.2.20 12:01 PM 신고
    :-D*후우~ 그렇나요..? ↓댓글에댓글
  4. 4. 나루. '03.2.22 6:04 PM 신고
    :-D*차갑다 . ? ↓댓글에댓글
  5. 5. 닉네임 '03.2.24 2:08 PM 신고
  6. 6. 붕어지 '03.2.25 4:09 PM 신고
    :-D*여자분은 사람의 내면에 있는 방어본능을 표현하는 거 아닐까요? 스스로를 위로하기위해..... ↓댓글에댓글
  7. 7. 젼~ '03.3.5 12:06 AM 신고
    :-(*어쩌면,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해.... 전 안그런척 하면서 대했던적이 있었는데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댓글에댓글
  8. 8. 김성일 '03.3.5 12:28 AM 신고
    :-D*얼마전에 개학을 했어요.. 강당에서 마주쳤죠.. 하지만 달라진건 없더라구요.. 그냥.. 서로 모른척 지나칠뿐.. ↓댓글에댓글
  9. 9. 김성일 '03.3.5 12:28 AM 신고
    :-D*jihyun78님 답변 감사합니다..__) ↓댓글에댓글
  10. 10. 신혜영 '03.3.5 4:09 PM 신고
    :-D*채였다고 생각해서 자존심상 그런행동을 보일수도있어요. 솔직히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아무일없다는듯이 지내기가 오히려 더 이상한거 같은데요 ^^ ↓댓글에댓글
  11. 11. 신혜영 '03.3.5 4:11 PM 신고
    :-D*첨부터 여자남자로 만나다가 헤어지면 친구로남는경우는 종종봤는데.. 친구였다가.. 연인발전했다가..잘못되서 다시 친구가되긴힘들어요... 만약 제가 그 여자분입장이되더라도.. 친구랑사귀다가헤어지면 아는척못할꺼같아요. 이해하세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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