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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카드 해킹 피해 확산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미국에서 카드 해킹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마스터카드와 비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의 신용카드 계좌 번호 800여만개가 신용카드 거래 시스템 침입에 의해 해킹당했다.

이는 마스터카드와 비자카드의 계좌번호 220만개가 해킹을 당했다는 CNN 방송의 전날 보도보다 피해 규모가 훨씬 더 커진 것이다.

업체별로 마스터카드 인터내셔널의 경우, 220여만 계좌가 피해를 보았으며 비자 USA의 피해 계좌수도 340여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우존스는 그러나 나머지 240여만개의 피해 계좌의 운용 회사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어느 신용카드 거래 시스템 운용업체가 해킹을 당했는 지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아메리카 익스프레스는 정확한 피해 규모를 밝히지 않고 있으며 모건 스탠리증권의 자회사로 역시 해킹을 당한 디스커버는 일체의 언급을 삼가고 있는 상황이다.

해킹 피해를 본 카드회사들은 그러나 해킹된 카드들이 부정하계 사용된 사례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우존스는 이달 초 해킹 사실을 발견한 마스터카드는 현재 미 연방수사국(FBI)등 수사 당국과 협력해 범인 색출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penpia21@yna.co.kr
2003/02/19 10:25 송고

출처: //www.yonhapnews.net/

written by (ldg1983)
2003-02-19 16: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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