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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하나로 시스템 복구를, 피닉스 CME 발표

 
바이오스(BIOS) 제조업체인 Phoenix가 버튼 하나로 다운된 PC를 복구 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PC 업체들이 올해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피닉스의 Phoenix Core Managed Environment(CME)라 명명된 이 기술은 운영체제의 일부분으로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는 아니며 시스템이 다운된 이후에 사용자가 “패닉 버튼(Panic Button)"을 누르면 PC를 복구하도록 하는 기술이라고 한다. 또한 이의 자유로운 설정으로 중요한 데이터 파일을 백업하거나 운영체제, 애플리케이션을 미세 조정/변경할 수 있도록 한다고 피닉스는 밝혔다.

이 기술은 Roxio의 GoBack,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XP의 시스템 복구 기능과 같이 시템을 복구하는 여타 소프트웨어 유틸리티와 유사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CME는 모든 데이터를 하드 드라이브의 안전하고 숨겨진 부분에 저장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 물리적으로 데이터는 하드 드라이브의 스핀들 모터에 근접한 부분의 숨겨진 파티션에 저장된다고 피닉스는 밝혔다. CME를 장착한 드라이브는 기존 복구 유틸리티와 함께 이곳에 동시에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피닉스는 덧붙였다.

포함된 유틸리티로 사용자는 자동적으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다고 하며 CME에 할당된 공간은 전적으로 이를 채용하는 PC 업체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피닉스는 밝혔다. 또한 CME로 저장된 애플리케이션은 디지털 서명을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CME에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추가를 사용자가 할 수 없으며 이는 바이러스로부터 컴퓨터를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피닉스는 PC 업체들이 CME 채용으로 기술 지원의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피닉스는 CME를 4개 버전으로 출시할 에정이며 CME PC 에디션, CME 서버 에디션, CME IA 에디션, CME 엠베디드 에디션으로 PC이외의 다양한 컴퓨팅 플랫폼으로 이 솔루션을 제공한다. CME를 채용한 시스템은 빠르면 3월말, 4월초에 시장에 데뷔할 예정이라고 피닉스는 전했다.


written by (ldg1983)
2003-02-19 20: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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