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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POST PC iBee

 







본인의 친구들은 종종 이러한 질문들을 하곤 한다. PDA가 포스트 PC 맞나? 핸드폰과 경쟁이 되겠나? 혹은 노트북과 경쟁이 되겠나? 라는 등등의...


iBee 리뷰



본인의 친구들은 종종 이러한 질문들을 하곤 한다. PDA가 포스트 PC 맞나? 핸드폰과 경쟁이 되겠나? 혹은 노트북과 경쟁이 되겠나? 라는 등등의...


그 때 마다 본인은 아이팩에 거대한 통신팩인 ikit을 장착하고는 여러가지 기능을 구현해 준다.  세월아 네월아... 느린 인터넷 진행과 꼭 이럴 때 마다 프로그램 다운으로 리셋키를 누르면서도 "과연..."이라는 말을 아끼고 있는 친구들에게 묵묵히 PDA는 포스트 PC라는 억지를 부리곤 한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현재로써는 부족함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기기의 스팩과 외부적 환경의 열악함 때문에, 하지만 노트북이 작아지는데에는 한계가 있고, 핸드폰의 액정 크기 또한 한계가 있다. 핸드폰의 액정이 지금보다 커진다면 그게 무슨 핸드폰인가?  PDA지.   또한 노트북이 지금의 PDA 액정처럼 작아진다면 그게 무슨 노트북인가?  PDA지. ^^  결론은 어찌되었든 포스트 PC는 PDA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 개요

 


오늘 리뷰할 iBEE라는 기기는 본인이 말하고 있는 포스트 PC에 대한 어렴풋한 윤곽을 그려 볼 수 있는 기기라 할 수 있겠다. 닷넷 기반의 OS와 PC 수준의 해상도를 지원하여 이전 버전인 Win CE 2002 보다 좀더 PC 환경에 근접 했다. 또한 통신모듈과 외부확장을 위해 장착한 2개의 USB포트와 모니터 출력 단자는 노트북과 감히 견줄 수 있는 수준이라 할 수 있다.

본인은 작년 5월 중순경 이 제품의 시현을 본 적이 있었다. 당시 프로젝션에 에니매이션을 구현해 보여 주었는데 주위의 반응들이 상당했다는 기억이 있다. 그 후 7월경 KTF와 계약 소식과, KT 직원용 4만여대의 수주에 입찰 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이어서 삼성, HP, 사이버뱅크 3사만이 BMT(KT 자체 기준 평가)에 통과했다는 아쉬운 소식을 접했다. 타사의 제품에 비해 좀 더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KTF 파트너로서의 가산이 예상 되어 가능성이 높아 보였는데 이 같은 결과가 나와 다소 의외였다.  아니나 다를까 이 발표 이후, 통과된 업체들에서 마저 심사에 대한 이런 저런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여기에서 다룰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Pass~ 리뷰에 집중토록 하자.





2. 사양














































Part



Specification



Description



Processer



  Intel StrongArm 32bit RISC 206MHz



-



Display



  4" TFT LCD, 640x480, 65, 536 color



2D Acceleration



Memory



  ROM 32MB, RAM 64MB



-



Communication



  CDMA



CDMA 2000 1x



  IrDA



-



  Wireless LAN



옵션



  Bluetooth Class I



내장형, 옵션



Battery



  Li-Polymer 2,000mAh



대용량배터리
(4000mAh, Optional)



Interface



  USB(host x 2 , client x 1)



-



  Compact Flash II Slot



Type I, II 장치 사용



Operation System



  Microsoft Windows CE 4.0



-



Color



  아이보리펄, 시안그레이


 


 

iBEE의 스펙은 한 마디로 무난하다. 하지만 특화된 기능이 보조하고 있는 형태로 차별성은 확실하다 라고 표현된다. 우선 CPU와 ROM/RAM, CF 슬롯, 통신모듈은 모두 여느 PDA와 같이 일반적인 스펙을 장착하였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이외 디스플레이 부분과 배터리, USB Port, OS 이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타기종에 비해 월등하다고 할 만큼 가독성이 좋은 것은 물론, CPU에서 맡던 그래픽 부분을 2D Acceleration 탑재로 전담시켜 우수한 품질의 멀티미디어 재생이 가능하며, 배터리 또한 4000mAh(옵션)의 대용량을 지원한다. 또한 노트북에서나 보던 표준규격의 USB 포트를 2개씩이나 장착하여 확장성을 높였고, 아직까지 어플리케이션 0개발에 문제점이 있지만 차세대(이것도 갈팡질팡~) OS .NET을 탑재하고 있다.






3. 특징







위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다양한 활용성과 더불어 몇가지 주목 할 만한 기능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  Multimedia 기능 강화


PC 수준의 화질

>
왼쪽부터  Pocket LOOX  /  iPAQ 3630  / ASUS AD600


 아이비의 액정은 본인이 처음 iBEE를 보았을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다. 시연회장에서 설명들은 바 대로 2D H/W가속기의 내장으로 타 기종보다 부드러운 화질을 제공해 주며, 4",640 X 480 해상도 65,536 color의 넓은 투과형 LCD의 가독성(실내)은 현재 출시된 기기중 최고라 할 수 있다. 단 투과형이라 태양광 아래에서는 ^^; 거의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다. 아래는 백라이트를 최대로 설정한 후 셔터스피드의 차이로 촬영한 사진이다.






셔터 스피드 1/4



왼쪽 사진은 셔터 스피드가 오른쪽 사진에 비해 길었기 때문에 광량 확보가 되어 밝게 나왔으며, 오른쪽은 그 반대로 광량이 적어 사진이 어둡게 나오는데, 광량이 적은데서 iBEE의 밝기가 타기기에 비해 확연한 차이를 나타내주고 있다. 테스트한 기기는 왼쪽부터  LOOX --> iBEE --> ASUS mypal --> iPAQ 3630 순이다.(위/아래 사진 동일 순)


   - 뛰어난 확장성


   
   



iBEE 보고나서 USB Host를 2개씩이나 내장 했다는 사실에 "쓸데없는..." 이라는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지만 iBEE를 실제 사용하면서 이에 대한 견해가 좀 달라졌다.

우선 확장성에 대해 잠시 살펴보면 USB Host 내장 (2 Host, 1 Client), Compact Flash Type II Slot 내장이 되어 있다. 위의 사진들은 USB 포트를 사용한 주변기기의 활용으로 왼쪽부터 빔프로젝션과 마우스의 연결, 노트북 라이트, 카드 리더기, 키보드의 연결 사진이다. 아래는 외부 저장 장치의 경우 Mounted volume 이라는 폴더가 생성되어 사용이 가능하며, 디지털 카메라(올림푸스만 확인)경우에도 PC 에서 PnP로 잡히는 종류는 호환이 가능 할 것으로 여겨진다. 다만 본인이 12G의 2.5" 외장 하드를 가지고 있어 USB 포트에 연결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물론 외부 전원을 연결하여서도 시도해 보았으나 역시 실패했다. 추측컨데 외부 전원보다는 하드나 외장형 케이스에 대한 특성이 있지 않겠나 싶다.



외부 저장기기 폴더 생성


마지막으로 적외선 IrDA 지원과 Monitor Out 기능을 통해 동/타기기와 정보교환을 할 수 있으며, 케이블을 사용 프리젠테이션용으로 확장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lrDA경우 .NET 4.0버젼에서는 동일 기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차기버젼의 출시가(4.1)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 Network 강화



차기 모델 iBEE_SP 581


아이비의 장점중 하나가 바로 통신모듈의 내장이라는 것이다. 넥시오와 같이 CDMA Module 장착 (IS95-C)하였고, 차기 기종에서는 고속 통신 Module 즉 Bluetooth, Wireless LAN이 기본/옵션 형식으로 제공 될 것으로 보인다.






4. 제품 포장 및 구성물



왼쪽 부터 asus mypal, ssc iBEE, fujitsu
loox


제품의 포장은 요사이 출시되고 있는 Pocket PC 포장에 비해 다소 크지만 안의 내용물을 감안한다면 타이트한 포장이라 할 수 있다.




포장을 열면 내용물이 담긴 두개의 박스를 볼 수 있다. 이런 포장은 아이팩에서 접한 적이 있는데 아이팩의 경우 두 박스가 겹쳐 있어 내용물을 꺼내고 넣을시 다소 불편함이 있었으나 iBEE에선 따로 분리 시켜 놓았다. 그리고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두개의 구멍이 뚫어져 있어 메인 박스를 털어서 꺼내는 불편함 없이 손쉽게 꺼낼 수 있도록 배려해 놓았다.




첫번째 박스에는 본체 및 메뉴얼, 설치/소프트웨어CD, 스타일러스펜이 들어있다. 스타일러스펜은 총 4개로 본체에 내장형(3개), 보조스타일러스펜(1개)으로 구성되어 있어 분실시 소비자의 지출을 막아준다.





      



특히 한글로 자세히 설명된 메뉴얼과 성격급한 분들을 위한 빠른 사용 안내서를 제공함으로 초보자들도 어려움 없이 제품 사용이 가능하다. 외산 PDA 경우, 대부분 메뉴얼이 책자 대신에 CD로 제공되거나 아예 빠져 있는 경우가 흔히 있어 초보자의 애로사항이 많았던 점을 감안하다면 SSC의 한글 메뉴얼 제공은 반가운일이 아닐 수 없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Win CE 계열의 경우 초기 셋팅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메뉴얼을 통해 익혀놓으면 차 후, 같은 계열의 기기를 구입하신 후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소프트웨어는 아래부분에서 다시 언급하겠습니)




두 번째 박스에는 나머지 구성물들이 들어있으며, 구성물은 각각 비닐에 정성껏 쌓여 있다.












우선 크래들을 보자. 본체 색과 같은 아이보리 펄로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 있다. H/PC답게 PPC에서 보던 크래들과는 크기에 차이가 있다. 특이할 만한 점은 본체 삽입 구 뒷편에 여분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도록 별도의 충전구를 제공하며, 뒷부분의 왼쪽부터 USB 싱크 케이블(크래들연결), DC 잭, 모니터 출력포트로 구성되어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정면의 램프가 보조 배터리의 상태뿐 아니라 본체의 충전상태를 표시할 수 있도록 추가했더라면 하는 것이다.






 


기본 제공되는 소프트 케이스는 본체에 딱 맞게 제작되어 여분의 수납공간이 없는 것과 마감처리가 깔끔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으며, 이어폰을 위한 구멍을 만들어 수납시에도 착/발신이 가능하게 한 점은 사용자의 불편함을 그나마 줄일 수 있다.





    



이어마이폰은 기존 핸드폰과 통신모듈에서 쓰이던 규격이 아닌 3.5mm의 일반잭을 채용하여 스테레오 헤드폰 기능도 같이 겸할 수 있고 수신시 양쪽 귀를 사용하게 됨으로 정확한 통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자체 볼륨조절 및 통화 버튼이 장착되어 있어 사용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충전어댑터는 5.5V를 지원하며 보통 투박한 외형과는 달리 유선형으로 디자인 되었고, 전자파를 방지하고자 페라이트 코어를 제공한다.




    


기본 제공되는 배터리는 2000mAh이며, 4000mAh의 대용량 모델도 시판중에 있다. 2000mAh를 완충하여 인터넷 사용시 약 1시간30분정도 사용 가능했는데, 이는 통신모듈 장착한 타사의 PDA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좀 더 긴 사용시간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핸드폰의 장시간 사용에 익숙했을 초보자라면 체감상 상당히 짧은 시간이라 느낄 것이다. 차라리 4000mAh를 탑제시킨 모델을 출시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실제로 2000mAh와 4000rmAh의 가격 차이는 2만원 정도이기 떄문에 추가적인 가격 상승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다.




    


모니터 출력 케이블은 iBEE의 활용성을 높여준다. PC에서의 모니터 출력, 빔프로잭트등의 외부 기기등과의 연결로 다양한 활용을 가능하게 해준다.





5. 외형

본체는 플라스틱 재질로 색상은 "아이보리펄"이다. 얼핏 보기에는 흰색으로 볼일 수 있지만 박스 겉면에 분명히 "아이보리펄"이라는 색상 딱지가 붙어 있었다. 한 뼘에 다소 못미치는 길이와 양옆으로 샴페인골드를 섞어 단색의 단조로움을 피했으며, 각 버튼들은 은색으로 디자인 되었다. 대체적으로 디자인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 않지만 iBEE의 판매 전략이 H/PC. 즉, 기업의 업무 지원용 PDA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디자인은 큰 비중을 두지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 정면



본인은 H/PC 기기를 이전에도 사용한 경험이 있다. Jornada720과  modia 기종으로 둘다 키보드가 내장되어 있는 제품들이다. 하지만 iBEE에서는 키보드 부분을 Pocket PC와 같이 소프트웨어로 대신하여, 부피 및 무게를 줄였다. 우선 왼쪽 부터 살펴보자.

    


4 방향키이며, 움직임은 부드럽다기 보다는 "절도있다"라는 표현이 어울린다.(마땅한 표현이 없어서..) 상하좌우의 꺽쇠는 직관적으로 방향을 표시하고 있다지만 대각선의 "X"는 무엇을 표시하고 있는지 상당히 궁금하던 차에 혹시... "대각선 방향의 키는 안먹힙니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표시가 아닐런지. ^^; 또한 방향키 위/아래에는 키보드의 Page up/Down 버튼이 위치하고 있어 인터넷 검색이나 사전, 문서등의 검색시 방향키와 더불어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Page up 버튼의 대각선 방향에 마이크가 있어 녹음이 가능하다. 하지만 아이팩과(3630) 동일한 설정으로 놓고 비교해 본 결과는 너무나도 실망스러웠다. 처음에는 "혹시 기기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하는 의문이 생겨 몇 차례 같은 테스트를 이어폰과 스피커를 번갈아가며 들었지만 얻은 결론은 마찬가지 였다.

감도와 재생에서 모두 아이팩의 1/2정도 수준이며, 다른 H/PC 기종과 비교시에도 떨어지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iBEE가 기업 업무에 초점을 두었다면 각종 회의나, 세미나등에서 필수적인 녹음기능에 소홀히 했다는 것이 언듯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가운데에는 4" 액정이 자리잡고 있고 액정에는 보호필름이 붙어있어 필름을 별매하기 전에 액정의 상처에 대한 염려를 덜 수 있었다. 왼쪽에는 하드버튼(아이콘)이 위치해 있다. 각각의 기능은 위에서 부터 Today, Phone, Keyboard, User(Setting), Speaker 순이며, User 버튼의 기본 프로그램은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설정되어 있고, 각 버튼은 사용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설정할 수 있다.  시작-->설정-->제어판-->iBEE-->사용자정의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설정해주면 된다.  계속해서 오른쪽을 보면 스피커와 바로 아래 Enter 버튼이 위치하고 있다. 스피커는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었고 설정메뉴에서 상당히 세밀한 설정이 가능하게 되어있어, 음질에 민감한 사용자의 구미에(이어폰 사용) 맞으리라 생각된다.



   - 뒷면



뒷면을 보면 아이보리펄 단색으로 처리하였고 배터리와 스타일러스 삽입구, 리셋버튼이 보인다.

   


배터리는 위의 그림과 같이 잠금버튼을 사용하여 탈/착이 가능하나 배터리를 분리할 때와 잠금버튼을 사용시 어찌 손톱에 힘이 무리하게 가해진다는 느낌이다. Jornada700시리즈의 경우 스위치를 스프링 처리하여 무척 부드웠던 것에 비해 아쉬움이 있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자체 백업전지가 내장 되어 있다고 하나 메뉴얼에는 3분이상 분리시 하드리셋이 된다고 경고하고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리셋버튼은 설명이 필요없겠다. Windows 계열에서 가장 흔하게 쓰이는 기능 ^^ 으로 동작에 이상이 있을 시 구멍에 맞는 도구로 눌러주면 된다. 위치는 배터리 잠금장치 바로 아래부분에 위치하여 있다.



스타일러스 삽입구는 오른쪽 하단에 (뒷면 기준시) 위치하고 있으며, 스타일러스 펜은 몽땅연필이 연상될 만큼 짧지만 액정의 해상도가 높다보니 폰트들이 작아 스타일러스가 길다해도 여유있는 글립은 나오기 힘들다고 본다. 그래도.... 룩스(오히려 길어서 문제다)의 2단 접힘 스타일러스 같이 같이 디자인 했더라면 보조스타일러스는 지급되지 않았어도 되지 않았겠나 생각해 본다.



   - 윗면




꽤 기능이 많다. 좌로 부터 전원버튼, 스트레오/이어마이폰 잭, 충전/전화표시등, 적외선 포트, CF Type I/II 슬롯, 전화버튼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면의 양 사이드에는 전원버튼과 통화버튼이 위치하여 있다. 전원버튼은 전원 On/Off 기능외에 3초간 누르고 있으면 LCD 백라이트 설정이 가능하며, 통화버튼은 휴대폰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전화, 통화/종료/재다이얼 시 사용된다. 초기 보전에서는 통화 버튼에서 LCD 백라이트 설정을 제어 했었지만 최근 판매되고 있는 기기들은 전원버튼에서 제어해 주고 있다.

     


이어마이크폰잭은 아이비가 가지고 있는 장점 중 하나이다. 함께 제공되는 이어마이크폰은 스테레오 사운드를 지원하며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어, 착용시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












구분


내용


충전 표시등



  꺼짐

  Red
  Green



  어댑터가 연결되지 않은 상태
  배터리가 충전중인 상태
  충전이 완료된 상태



전화 표시등



  꺼짐

  Green
  Green 깜빡임
  주황색깜빡임

  주황색



  전화기가 꺼진 상태
  전화 온 경우/통화 중
  통화 가능상태

  메시지가 왔을 경우
  메시지가 왔을 경우


 



IrDA(적외선 통신 포트)를 통한 무선 적외선 통신 기능을 이용하여 iBEE 단말기간에 정보 송/수신이 가능하다. 하지만 .NET 4.0 에서는 다른기종과의 송/수신은 지원하지 않고 있다.
조만간 발표될 .NET 4.1 에서는 지원 가능하다는 소식이다. 본인의 경우 크래들 사용을 무척이나 번거로워 하는 편이라 노트북과의 적외선 싱크를 주로 사용하는데 이 기능이 지원이 않되어 3kg에 육박하는 노트북과 타 기종에 비해 큰 ibee 및 크래들, 딸려와야만 하는 각종 케이블 때문에 곤욕을 치루고 있다.



CF II(컴팩트 플래쉬 II)는 CF II용의 메모리카드, 무선 LAN 카드 등을 삽입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용량을 확장하거나, 유/무선랜 등의 확장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더미카드가 달려 있고 CF카드 사용시 더미카드를 빼고 삽입하면 된다. 여러 차례 리뷰를 하면서 언급했던 바지만 iBEE에서도 마찬가지로 더미카드의 처리에 관한 배려는 없기 때문에 본인이 분실 하지 않도록 잘 보관해야 한다.



  - 아랫면



왼쪽의 충전용 단자와 데스크탑 PC 싱크/모니터 출력 포트가 위치하여 있다. 기본 제공되는 구성품 중 모니터 연결 케이블을 PC 모니터와 바로 연결하거나, 빔프로젝트에 연결하여 사용 가능하며, 크래들에 장착하여 데스크탑PC와 데이터를 교환할 때 사용된다.



   - 우측면



아이비의 특징이 2개의 USB 포트 지원이다. D.C 전원 포트를 중심으로 대칭하여 위치하고 있다. 참고로 USB는Ver 1.1을 지원한다.
2개의 USB포트는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표준 USB(Ver 1.1) 마우스와 키보드 지원하며, 윈도우CE 4.0 용 장치드라이버를 구할 수만 있다면 PC에서 사용하는 모든(큰 전원을 필요치 않는) USB 기기는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USB 포트는 고무마킹으로 보호되어 있으며 사진과 같이 앞으로 당기면 마킹이 벗겨 진다. 근데 USB 포트가  PC와는 다르게 꺼꾸로(앞면 기준) 설치되어 있어 케이블 없이 본체에 USB가 장착된 주변기기 사용시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




6. 소프트웨어





iBEE의 약점은 최신 OS를 채용한다는 다소 아이니컬한 이유이다. 다 아시다시피 아직까지 기존 OS에 비해 어플리케이션의 열악함이라 말할 수가 있는데 .NET의 마케팅적 전략(?)으로 MS office 군의 라이센스를 별도 체결해야 했기에 iBEE는 자체적인 어플들을 타기기 보다는 많이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타기종이 MS Office 군의 어플들을 기본 탑재한것에 비한다면 제공되는 어플이 결코 많은 것이 아니다.(오히려 적으면 적었지....) 어떠한 것이 제공 되는지 살펴보자.

소프트웨어는 한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안의 내용을 보면 위의 그림과 같이 크게 6분류로 나뉘고 다시 13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또한 4개의 기본 탑재된 프로그램을 합쳐 총 17개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 싱크/ 메모싱크

   싱크


CD 라벨에는 분명히 액티브 싱크 3.5가 제공된다고 적혀있었으나 실행해본 결과 최신 버젼인 3.6이 깔려있었다.


    메모싱크(Memo Manager)


Memo Manager는 PDA에서 작성한 메모 파일을 PC에 저장하여 이를 관리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PC에 저장된 메모 파일을 폴더 별로 관리할 수 있으며 PDA로부터 가져오기, PDA로 내려 보내기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음성메모의 WAV 화일변환 및 작성한 메모를 그림(BMP)화일로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CE기본


   터미널
MS에서 제공하는 터미널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통신모듈을 사용하여 원격지에 있는 PC의 제어가 가능하다. (본인의 PC는 유동 IP이기 때문에 테스트를 할 수 없었다.)
   폰트
  iBEE의 워드작업시 폰트의 부족함을 느낀다면 CD에 제공하는 다양한 폰트를 설치하면 된다.



   -
오피스 뷰어/iBEE리더/한영사전


   오피스 뷰어


오피스 뷰어는 다시 PPT, EXCEL, WORD 뷰어로 나뉜다. 모두 PC에서 작업한 화일을 별도의 변환작업 없이 보여주기 때문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
iBEE 리더




iBEE 리더는 텍스트 화일은 물론 그림파일도 지원해주는 통합 리더기로써 역할을 한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올림푸스 디카와 USB 포트를 연결한 후, 촬영한 사진을 확인 할 때 유용했다.

   한영사전




학생이나 직장인이나 PDA에서 사전의 필요성은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이지만 기존 PDA에서 번들로 제공되었던 기억은 거의 없다. 본인 기억에는 카시오페아의 수입판매처였던 세스컴에서 제공한 사전이 유일했던 것 같다. 그 유일한 사전도 카시오페아의 CPU가 MIPS 인 관계로(후에 여러 종류로 컨버팅 되었지만) 접해 본 유저는 극히
일부분이였을 것이다. 하지만 iBEE에서는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브록소 사전. Metro Dic과 My Dic이라는 단어장을 번들로 제공하고 있다. 큰 화면으로 제공되는 사전이라 사용하기가 무척 편리하다.




   - 멀티미디어

   MP3 Player



기본 탑재된 Windows Media Player(WMP)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플레이어이며, 윈엠프의 기능과 흡사하다. 한가지. 사용자가 스킨을 임의로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 빠진게 아쉬운 점이라 하겠다.



   -
기타


   데이터 백업



백업은 자의/타의건 간에 한순간에 중요한 데이터를 잃는 것으로 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다. 본인도 하드리셋을 여러차례 당하면서(물론 나의 의사와는 관계없었다.) 백업에 대한 중요성을 뼈져리게 인식하고 있고 정기적으로 백업을 해두고 있다. iBEE에서도 여느 PDA와 같이 백업 기능이 있어, 불의의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더욱이 IPSM이라는 Rom의 비휘발성 메모리 특성을 Ram의 일부영역을 할당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이곳에 백업 화일과 중요한 자료들을 보관한다면 하드리셋으로 부터 안전할 수 있다. IPSM의 영역은 약 7M이다.

   녹음기
녹음기의 기능은 앞서도 언급했듯이 마이크의 떨어지는 성능으로 인해 프로그램이 무실하게 되었다. 더욱이 메모장의 녹음기 기능과 스킨만 다른뿐 거의 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구지 따로 설명을 안드리고
넘어가겠다.


   세계시간


총 3곳의 시간을 설정 할 수 있으며, 첫 번째는 대한민국이 defualt 값으로 설정되어 있다. 나머지 방문지 2곳의 시간을 설정하면 된다.

   사용설명서/프그램설명서
    


기기에 대한 사용 설명서 및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되어있다. 국산 PDA라 그런지 초보자에 대한 배려는 최고이다. 한글 메뉴얼 책자는 물론이고 CD에서도 제공하고 있으니 말이다.




7. 맺음말

아이비의 판매 정책은 개인보다는 기업에 대량 공급을 지향하고 있기 떄문에 디자인인적인 것 보다는 실제 업무상에서 필요한 여러가지 상황들을 고려하여 제작된 PDA이다. 그그래서 Pocket PC의 작고 세련된 이미지와 비교를 하자면 분명 실망을 할 것이다. 하지만 앞서 말한 기업 공급에 초점을 맞춘다면 이야기는 다소 달라질 것이다. 넓은 액정창, 통신모듈 내장, 강력한 확장성은 기업/ 비지니스용으로는 효율성과 편리성에 만족을 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또한 개인 유저들을 배제하고 제작된 것은 아니여서 다양한 성향을 가진 유저들의 구미를 당길 만한 요소도 많다고 본다. 무선인터넷 인프라 구축과 닷넷 어플들의 대중화에 대한 인식이 회의적이지 않은 유저들이라면 추천해 주고 싶은 기기라 하겠다.



2003-02-20 0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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