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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에..

 
오늘따라 날 좋아해줬던 어떤 얘에 대한 생각이 간절해진다..

날 좋아해줬던 그얘...

초등학교 3학년때..

수영도 같이 다니고..놀기도 같이 놀고...

그저 동성처럼... 허물없는 사이였던 우리사이..

수영 가치 가지고 그 얘 집에 들어서면..

내볼에 살짝 입을 마추어 주던 그얘..

하지만..

학년이 높아질수록...

그 얘에 대한 기억은 조금씩 조금씩 사라져갔다..

그 얘가 전학갔다는 사실조차 모른채로..

내가 6학년이 되었을때..

놀랄만한 소식이 학교 전체에 삽시간에 퍼졌다..

그 얘가..

날 좋아해주던.. 얘가...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것이다..

그 말이 사실인지는 확인할 법은 없었지만...

그 때..

너무 놀랐었었다..

내가 아는.. 한 사람이..

죽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었다..


대구 사건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죽은 소식을 보면서..

그 얘 생각이 나는 이유는 멀까......?

2003-02-20 01:59:44
530 번 읽음
  총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희성 '03.2.20 2:51 AM 신고
    :-D*김성일님 아픈기억이 있으시네요 ↓댓글에댓글
  2. 2. 이희성 '03.2.20 2:51 AM 신고
    :-D*저도 아직까지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아픈기억이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3. 3. 이희성 '03.2.20 2:52 AM 신고
    :-D*초등학교 친구..... ↓댓글에댓글
  4. 4. 이희성 '03.2.20 2:52 AM 신고
    :-D*그녀석 이미세상에 없습니다 ↓댓글에댓글
  5. 5. 이희성 '03.2.20 2:52 AM 신고
    :-D*그녀석에게 정말 미안한 말을 했어요...... ↓댓글에댓글
  6. 6. 이희성 '03.2.20 2:52 AM 신고
    :-D*하지만 지금 후회해봐야 ...... ↓댓글에댓글
  7. 7. 이희성 '03.2.20 2:52 AM 신고
    :-D*사과할수도 손한번 잡아줄수도 없어요..... ↓댓글에댓글
  8. 8. 이희성 '03.2.20 2:53 AM 신고
    :-D*제가 왜 그때 그녀석에게 그런말을 했는지 ↓댓글에댓글
  9. 9. 이희성 '03.2.20 2:53 AM 신고
    :-D*어린마음에 화가나서 홧김에 해버린소리..... ↓댓글에댓글
  10. 10. 이희성 '03.2.20 2:53 AM 신고
    :-D*너무 미안하네요.... ↓댓글에댓글
  11. 11. 이희성 '03.2.20 2:53 AM 신고
    :-D*평생 제 짐이라 생각하고 짊어지고 살아야겟습니다 ↓댓글에댓글
  12. 12. 이희성 '03.2.20 2:53 AM 신고
    :-D*그친구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길 ............ ↓댓글에댓글
  13. 13. 이희성 '03.2.20 2:54 AM 신고
    :-D*김성일님 친구분두요...... ↓댓글에댓글
  14. 14. 이희성 '03.2.20 2:54 AM 신고
    :-D*그리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댓글에댓글
  15. 15. 김성일 '03.2.20 10:54 AM 신고
    :-O*항상.. 성심성의껏.. 댓글 달아주시는거.. 감사해요... ↓댓글에댓글
  16. 16. 이희성 '03.2.20 12:34 PM 신고
    :-D*^^ 김성일님도 저에게 댓글을 성심성의껏달아주시는데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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