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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 정종철 "제 첫사랑 예쁘죠?"

 




"미녀와 야수의 만남." 옥동자 정종철이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이 됐다.

정종철이 10년 동안 못 잊고 사모해오다 19일 KBS 2TV 녹화장에서 만난 첫사랑 조성은씨가 바로 "미녀". 조씨가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관객들은 "정말 예쁘다"며 환호성을 질렀다.

한 스태프는 " 출연자 역사상 가장 미인"이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즉석에서 이 두 사람은 "미녀와 야수"라 이름지어졌다.

 청담동의 한 부동산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씨는 정종철과 비슷한 키에 균형있는 몸매의 소유자로 영화 의 나카야마 미호의 느낌과 흡사하다.

 정종철은 온곡초등학교 재학 당시 노래와 춤, 각종 성대모사로 학교를 휘어잡았다.

6학년 때 알게 된 조성은씨를 짝사랑하며 감정을 키웠지만 말 한마디 못해보고 졸업하게 된 것.  

결국 를 통해 첫사랑을 찾게 됐다.

 녹화 후 조씨와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헤어졌다는 정종철은 "쑥스러워 전화번호를 물어보지도 못하고 내 전화번호만 알려줬는데 연락이 안 온다"며 아쉬워했다.

 또 "남자친구가 없다면 잘해보려고 했는데 3년이나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고 해서 아쉽다"며 "하지만 그녀만 괜찮다면 친구로 남아 있고 싶다"고 애써 마음을 달랬다.



이애경 wasabi@hot.co.kr



클로버
2003-02-21 12:55:03
1886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골방철학자 '03.2.22 5:04 PM 신고
  2. 2. 김용 '03.2.22 8:50 PM 신고
    :-D*ㅎㅎ 안타깝군 ↓댓글에댓글
  3. 3. 나엘 '03.2.23 12:18 PM 신고
    :-D*옥동자 러브 스토리.^^ ↓댓글에댓글
  4. 4. 몽몽이 '03.2.24 8:37 AM 신고
    :-D*후후~ 첫사랑이라...-.-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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