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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정말..

 






































최악의 날 -_-;;

아침에 친구랑 같이 동물원에 출사를 가기위해 주섬주섬 챙기고 길을나섰는데요

회현역에 내려서 삼각대를 샀어요 가방이랑(아저씨가 uv필터하나주시더라구요..)

사람들이 밸본께 좋다고 밸본꺼 사라고 많이 하던데

저는 커다란거 필요없고 접사용으로도 쓸수있는 작은게 필요해서 신도리코꺼 작은걸 샀져

(역시 자기가 가장 맘에드는걸 사야 된다는....)

그리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대공원에 갔어요

헐 근데 이게 무슨일 -_-; 도착하니까 비가 뚝뚝 ㅜㅜ

카메라 손에 들고있다가 언릉 품에 넣고

강행군하자고 친구한테 말했더니 친구는 별로라구..

동물원말고 그럼 식물원가자구 했는데 실내일지 모르니까..

식물원은 별루라고해서 그냥 닭꼬치하나 먹고 -_-;

나오는길에 할머니가 집에가야되는지 김밥을 500원에 -_-!!

언능 두개 집에서 지하철역에 안자서 김밥먹고;;;

또 기차는 머가 그렇게 안오는지 에휴;;

아 근데 기차가 -_-;;;;

터널중앙에서 멈추더라구요;;

게다가 조명까지 반나가고 사람들이 다들 긴장감에 ㅡㅡ;;

저는 안전불감증(?)때문인지 친구랑 그때까지 농담 주고 받고 있었는데

갑자기 기차가 또 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5호선갈아탔을때 아 이건또 멉니까 대낮부터 술마시고 취한아저씨가 노약자석앞에서

할아버지들보고 너네들이 젊은놈이냐 거기 앉을놈이야? 이러면서 비키라고 협박을 -_-;

결국은 거기 가장 나이들어보이는 착하게생기신(?) 할아버지께서 일어서서 가시더라구요

내가 째려봤더니 그사람도 같이 쳐다보던데 기분나쁘더라구요

결국 오늘하루 그냥 남대문갔다온거밖에 안됬다는 ;;;




2003-02-21 23:49:17
1564 번 읽음
  총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나라말쌈 '03.2.22 2:46 AM 신고
    :-D*작은 삼각대(특히 우산식으로 쭉 뽑는 삼각대..)는 휴대성과 기동성에서 짱이죠.. 조만간에... 큰 삼각대와 작은 삼각대 비교해서 사용기 올릴거예요.. ^^; ↓댓글에댓글
  2. 2. 희성이 '03.2.22 3:25 AM 신고
    :-D*네 ㅋㅋ 그렇져 무거운 카메라가 아니라 저처럼 가벼운카메라를 쓴다면 작은삼각대가 훨씬 낳은듯 ↓댓글에댓글
  3. 3. 변용주 '03.2.22 12:27 PM 신고
    :-D*렌즈에 묻은 지문은 언제 찍어줄 것이오? ↓댓글에댓글
  4. 4. 희성이 '03.2.22 12:36 PM 신고
    :-D*렌즈에 지문묻히기가 무서워요 ㅜㅜ ↓댓글에댓글
  5. 5. [ㅡ.ㅡ]win '03.2.22 2:41 PM 신고
  6. 6. [ㅡ.ㅡ]win '03.2.22 2:44 PM 신고
    :-D*이모티코등록은?..ㅡㅡ ↓댓글에댓글
  7. 7. 희성이 '03.2.22 4:33 PM 신고
    :-D*아마 운영진만 가능한듯;; ↓댓글에댓글
  8. 8. 고현일 '03.2.23 1:16 PM 신고
    :-D*전기가 나가면 수동문열림장치로 얼른가서 대기를 ;;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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