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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믿으시나요...?

 
운명을 믿으시나요..?

저에게 처해진 이 상황이 운명인지.. 궁금해서

몇자적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떄.. 대전에서 전학을 온..

여자얘가 있었어요..

그 얘는 전학을 오자마자 저랑 함께

임원(반장,부반장)을 했었죠...

저희 어머니와 그 얘의 어머니는 저희가 임원이라서

자주 만나시고.. 친분을 쌓으셨어요..

어느날.. 어머니께서..

그 여자얘가 저를 좋아한다고 얘길 해주셨어요..

전 그냥 친구로만 생각을 했었죠...

5학년이 되서..

서로 다른반이 되었는데..

이상하게..

4학년때는 관심이 없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왜자꾸 그 얘가 생각이 났을까요..

그 얘 집에 전화해서 그 얘 목소리만 듣고 끊기도 많이 했었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6학년때 전학을 이곳으로 오게됬죠..

계속 쭉... 점점..그 얘를 잊고 살았었죠...

중3때 심심해서 채팅방이란걸 처음으로 들어가봤어요..

들어갈만한 방을 쭉 찾다가..

그냥 제 나이또래 친목도모 방이 있더군요..

가서 이것 저것 얘기를 하다보니깐..

저랑 말이 많이 잘 맏는 여자얘가 있었어요..

그래서 1:1 채팅으로..

정식으로 자기 소개를 했는데...

글쎄.. 그 얘가..

4학년때... 그 여자얘 였던거에요..

서로...

잊고만 살았던 우리였는데..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된거죠...

그래서 그동안 못해온 얘기도 하고...

쭉...

메일을 수시로 보내면서..

연락을 쭉 해왔죠..

연락을 하면서..

서로... 이성친구도 사귀고...

그렇게 지냈지만..

전 이상하게...

여자를 사귀어도..

몇일 못가서..

사귀고있는 얘가 내 여자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자꾸들더라구요...

사귀기로 한 여자얘를 만나면서도..

왠지 제 자신이 행복하게 안보였어요...

왜 그런지..

제자신이 혼자.. 생각을 많이 했죠..

그런데요..

왜 자꾸 그 여자얘가 제 마음속에 이미 한구석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더이상 다른 여자가 들어올 공간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게 운명인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후우... 지금까지 먼가 쭉 썼는데..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께선..

제가 처한 상황. 제게 일어나는 일들이..

운명이라고 생각하세요...?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3-02-24 01:41:48
763 번 읽음
  총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성일 '03.2.24 2:19 PM 신고
    :-D*운명은 노력에 따라서.. 바뀐다고요..? 그렇군요.. 그럼 노력을 하면 그 운명을 지킬수도 있다는 말씀이군요...^^ ↓댓글에댓글
  2. 2. 오프라인폐인 '03.2.24 1:19 PM 신고
    ;-)*운명은 존재하지만 노력 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뀝니다. ↓댓글에댓글
  3. 3. 오프라인폐인 '03.2.24 1:20 PM 신고
    :-D*뭐, 예를들면 쌩 양아치로 놀던 쩝쩝녀석은 그대로 나갈경우 어둠의 루트를 걷게 되겠지만... ↓댓글에댓글
  4. 4. 오프라인폐인 '03.2.24 1:20 PM 신고
    :-D*우연찮은 기회에 변화가 일면 그것을 깨닫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 성공을 한다든지...로 바뀔 수 있죠. ↓댓글에댓글
  5. 5. 오프라인폐인 '03.2.24 1:20 PM 신고
    :-D*음..제가 100% 믿고 있는것은..인과율 입니다.. ↓댓글에댓글
  6. 6. 오프라인폐인 '03.2.24 1:21 PM 신고
    :-D*자신이 저지른 일은 언제 어디서든 다시금 자기에게 돌아오는...인과응보 말입니다. ↓댓글에댓글
  7. 7. 오프라인폐인 '03.2.24 1:22 PM 신고
    :-D*크기와 상관없이 자신에게 어떤 형태로든 돌아오는..그런..-_-; ↓댓글에댓글
  8. 8. 김성일 '03.2.24 2:19 PM 신고
    :-D*네 잘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댓글에댓글
  9. 9. 라면은신라면 '03.2.24 8:37 PM 신고
    :-D*전학 한곳이 이곳이라고 하면 어떻게..^^ 운명이 있는지 없는지 바꾸는건지 몬지 운명이 몬지 아는 사람이 있다면 천재겠죠^^ ↓댓글에댓글
  10. 10. 김성일 '03.2.24 8:58 PM 신고
    :-D*라면은신라면님 댓글의 내용이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쓴 글중에 말이 안되는 이야기가 있나요..? ↓댓글에댓글
  11. 11. 김성일 '03.2.24 9:09 PM 신고
    :-D*"전학 한곳이 이곳이라고 하면 어떻게..^^" 라고 쓰셧는데요.. 말이 이해가 안되시나요..? ↓댓글에댓글
  12. 12. 라면은신라면 '03.2.24 9:22 PM 신고
    :-D*6학년때 전학을 이곳으로 오게됬죠.. (인터넷 상인데 이곳이라면...어디를 뜻하는지) 말주변이 없어서 지송 ↓댓글에댓글
  13. 13. 김성일 '03.2.25 12:46 AM 신고
    :-D*아.. 그부분이 이해가 안되셨군요...^^ 그 얠 만난곳은 강동구이구요.. 제가 6학년때 전학을 왔다는곳은 관악구입니다... 저 역시 말주변이 없어서 그렇게 생각하셨을수도 있었겠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__) ↓댓글에댓글
  14. 14. 희성이 '03.2.25 9:50 AM 신고
    :-D*그런 우연이 있으시다니;;; 정말 우연이군요.. ↓댓글에댓글
  15. 15. 희성이 '03.2.25 9:50 AM 신고
    :-D*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댓글에댓글
  16. 16. 희성이 '03.2.25 9:50 AM 신고
    :-D*어떤사람은 운명은 노력여하에 달라질수있다고 하는데 ↓댓글에댓글
  17. 17. 희성이 '03.2.25 9:50 AM 신고
    :-D*노력하는게 되는것 그자체도 운명일수있져.... ↓댓글에댓글
  18. 18. 희성이 '03.2.25 9:50 AM 신고
    :-D*허나 운명이란게 정해져 있다면 세상사는게 재밌을까요? ↓댓글에댓글
  19. 19. 희성이 '03.2.25 9:51 AM 신고
    :-D*운명이란건 없을지도 모릅니다~ ↓댓글에댓글
  20. 20. 김성일 '03.2.25 10:40 AM 신고
    :-D*후후... 그렇게도 생각하시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댓글에댓글
  21. 21. 닉네임 '03.2.26 4:41 PM 신고
    :-D*신기하네요.. 이런 일도 있군요.. 참~ . 남자라면 알아서 하시길... ^...^ ↓댓글에댓글
  22. 22. 김성일 '03.2.26 8:08 PM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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