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2라운드부터 시작이다."

 


게임도 인생역전 …2라운드를 노린다
"2라운드부터 시작이다."

최근 세피로스 , 드로이얀온라인 등 서비스 중단과 이용자 감소 등 시련을 겪었던 온라인게임들이 재기를 노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게임들은 게임 디자인 오류로 서비스가 중단됐거나 상용화 이후 이용자가 감소됨으로써 사실상 실패작 으로 간주됐었다. 일단 치명적인 결함이 발생한 게임은 성공할 수 없다는 업계 통설 때문이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게임상 결함으로 인해 한번 마음이 돌아선 이용자들을 다시 게임으로 불러내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들어 서비스 재개 와 부분 유료화 라는 마케팅을 앞세워 게임업계 통설을 정면 돌파, 흥행 가능성 을 다시 높이고 있는 게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매직의 온라인게임 세피로스 는 지난해 12월 6일 공개시범서비스를 재개, 1만1천명의 동시접속자와 75만명의 누적회원을 보유하면서 이전 기록을 넘어섰다.

같은해 1월 14일 선보였던 이 게임은 7월 16일 게임 캐릭터간 힘이 상이하다는 문제가 제기되면서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세피로스 는 40만명의 회원에 5천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했다.

이매직은 5개월간 캐릭터간 힘조절과 함께 그동안 미진했던 부분을 개선해 세피로스 를 새로운 게임으로 선보인 것. 또 급변하는 게임업계의 트랜드에 맞춰 주 게임이용자층도 전면 수정했다.

이는 세피로스 가 서비스 초기에 고사양의 3D 온라인게임을 지원하는 PC가 많지 않은 점을 감안해 게임마니아를 겨냥했던 게 주요 실패요인이 됐다는 분석때문이다.

따라서 2002년 하반기들어 3D 기반 온라인게임들이 많이 출시되는 상황에 맞춰 주이용층을 게임마니아에서 일반 게임이용자 전환한게 된 것.

이매직의 이성주 홍보팀장은 "게임이용층 수정과 5개월간 서비스 공백을 메우기 위해 홈페이지에 서비스 개발 일정 및 진행사항을 알렸다"며 " 이전의 시행착오가 원활한 게임서비스 제공에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위즈게이트 역시 자사 온라인게임 드로이얀 온라인 의 유료화 전략을 수정, 재기에 나섰다.

2001년 10월 시범서비스를 개시한 드로이얀 온라인 은 최고 동시접속자 2만명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4월 상용화를 개시했으나 상용화 이후 유료이용자가 3천500명으로 급감하면서 게임존폐 위기에 놓였다.

위즈게이트는 지난해 중반까지만 해도 게임포털 빅3 로 꼽혔던 엠게임 과 드로이얀 온라인게임 의 이용자를 늘리기 위해 12월 엠게임 회원 대상의 드로이얀 온라인 무료 서비스를 단행하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그 결과 일일 신규가입자 5천명, 주간 순 게임이용자 10만명을 넘어서면서 3천500명이던 동시접속자도 1만명을 돌파했다. 매출도 30% 증가라는 고무적인 기록을 거두게 됐다.

이같은 게임이용자 증가는 유료이용자 증가로 이어졌다. 무료화 로 게임 진입장벽을 낮춘 대신 캐릭터간 경험치 차이 를 둠으로써 자주 이용하는 이용자들을 유료로 전환토록 유도했던 게 주효했다는 평이다.

위즈게이트 관계자는 "사내에서 드로이얀 온라인 의 재기에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면서 올해 3월내에 동시접속자가 1만5천명이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3-02-27 23:05:47
775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