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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어바웃 슈미트 (About Schmidt, 2002)

 


감독 : 알렉산더 페인
출연 : 잭 니콜슨(슈미트), 캐시 베이츠(로버타), 더모트 멀로니(렌달)
호프 데이비스(지니), 준 스큅(헬렌), 하워드 헤스맨(래리)
원작 : 루이스 베글리

각본 : 알렉산더 페인, 짐 테일러

제작 : 마이클 베스만, 해리 키테스

촬영 : 제임스 글레넌

편집 : 케빈 텐트

음악 : 롤페 켄트


줄거리 :

평생을 몸 담았던 보험회사에서 이제 막 은퇴한 슈미트는 남 칭찬 한번 해 본 적 없는 파워 심술 아저씨. 취미는 쭈글탱 와이프 구박하기와 곧 사위가 될 렌달 무시하기, 주 특기는 화장실에 앉아서 쉬~하기와 하루 77센트를 후원하는 탄자니아 꼬마에게 편지 쓰기다. 세상 모든게 공허하게 여겨지던 어느 날, 그만 쭈글탱 할머니가 죽어버리는 대형사고가 터진다.

하지만 안 보이면 보고 싶은 게 파워심술 아니던가! 아내의 빈 자리를 되새기며 물건을 정리하던 슈미트의 눈앞에 딱! 걸린 건 죽은 아내의 비밀 연애편지. 뒤늦게야 아내의 바람 사실을 안 그는 졸도를 넘어 환장수준까지 이르고... 이제부터라도 자신의 행복을 찾으리라 결심해 보지만 직장도 마누라도 없는 슈미트에게 행복이란 딴 세상 이야기다.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이라곤 결혼을 앞둔 유일한 딸!!

예비 사윗감 렌달은 슈미트 만큼이나 듬성듬성한 머리 숱에 실적까지 나쁜 물침대 외판원이다. 그래 그 밥맛 없는 렌달부터 내 딸한테 떼 놔야 겠어! 딸의 결혼방해를 인생의 목표로 정한 슈미트는 그 길로 딸이 살고 있는 덴버로 향하는데...

과연 이 심술통 슈미트에게도 행복이 찾아 올까요? 게다가 외모는 호호아줌마지만 밤이면 무섭도록 야하게 변신하는 사돈 아즘마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written by (leehoon0)
2003-02-28 09:54:01
1208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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