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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준재벌가 딸과 교제중...'한채영과의 소문은 사실 무근'

 


'국보'가 사랑에 빠졌다.

국내 프로농구를 호령하는 '국보급 센터' 서장훈(29·삼성)이 20대 초반의 준재벌가 규수와 교제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장훈은 아직까지 사귀고 있는 여성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는 상태. 하지만 그의 동료는 "지난해 선배의 소개로 만났으며 최근엔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서장훈의 예비 피앙세가 베일에 가려있는 바람에 최근엔 그가 '바비인형' 한채영(23)과

'특별한 관계'라는 뜬소문이 연예가와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한채영은 뛰어난 몸매의 소유자로 영화 '와일드 카드'의 촬영을 마치고, 현재 KBS 한-중 합작드라마 '북경 내사랑' 촬영에 한창이다.

서장훈과 한채영의 핑크빛 소문은 지난해 가을 SBS 라디오 '강병규 전지나의 달려라! LOVE FM'에서 초대 손님으로 첫 만남을 가진후 찍은 기념사진이 인터넷에 돌면서 불거졌다. 이어 얼마 뒤엔 서울 청담동의 모 레스토랑에서 나란히 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급격히 확대됐다.

 서장훈은 "이날 친구인 탤런트 이정진과 저녁식사를 하던 도중 우연히 한채영과 마주치면서 동석한 것 뿐이다"며 한채영과의 핑크빛 소문을 극구 부인했다. 그는 또 "이정진이 한채영을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배우라고 소개했다"며 "딱 두차례 만난 사실 밖에 없는데 루머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고 해명했다.

 한편 올시즌에 삼성으로 옮긴 서장훈은 시즌이 한창인 탓인지 교제중인 여성에 대해 극도로 말을 아끼는 중이다. "사귀고 있는 여자에 대해 말해달라"는 요청에 긍정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는 그는 "당분간은 결혼할 생각이 없으며 운동에만 열중하겠다"고 말했다.

장량
2003-03-02 06: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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