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경 컴을 새로 사면서, 껴주는 스피커가 아닌 5.1채널이라는 것을 느껴보고자 필립스 mms-306을 17만원을 주고 샀습니다.
레오4와 인스파이어 5300, 그란츠yf-1e등을 함께 고려했으나, 사운드카드를 필립스 어쿠스틱엣지로 정하면서 그래도 사운드카드와 스피커를 같은 회사것으로 정하는게 호환성, 안정성등에서 더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mms-306을 사게 되었습니다...
사용한 지 어언 5개월정도 되었는데,
좋은 점은 역시 공간활용성... 평판스피커이므로 위성스피커가 얇기 때문에 설치하기 편하고 가볍기 때문에 리어 역시 벽에 쉽게 거치할 수 있습니다. 다른 스피커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소리에 있어서 이 스피커가 객관적으로 다른 스피커에 비해 낫다거나 모자른다고 말을 할 수 없겠습니다...
다만 역시 평판스피커의 한계려나, 좀 공간감(음장감)같은 것이 떨어지는 듯 합니다...(저가형 5.1스피커로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인가? ^^;)
그렇지만 지금 학생신분인 저에게는 컴으로 음악과 영화를 보기에 적당한 수준(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의 스피커가 아닌가 합니다.

의견감추기 리스트보기 펼쳐보이기

1. 1. 김경호 '03.3.7 8:59 AM 신고
   :-D*흠..잘읽었씁니다. ↓댓글에댓글
2. 2. 멋지게.. '03.3.7 2:01 PM 신고
   :-D*리뷰 잘 봤습니다. ↓댓글에댓글
3. 3. 김성재 '03.3.14 12:38 PM 신고
   :-D*저도 mms306사용잔데요.. 쓸만합니다.. ↓댓글에댓글

1. 1. :-D*흠..잘읽었씁니다. 김경호 '03.3.7 8:59 AM
2. 2. :-D*리뷰 잘 봤습니다. 멋지게.. '03.3.7 2:01 PM
3. 3. :-D*저도 mms306사용잔데요.. 쓸만합니다.. 김성재 '03.3.14 12:3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