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연인사이 두달 됐어요'

신세대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그룹 신화의 전진(23)과 샤크라의 려원(22)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다.
전진이 최근 측근들에게 “려원과 사귀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대해 밝혀 두 스타의 만남이 확인됐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면서 급속히 퍼졌다. 몇 주 전부터 전진과 려원이 서울 강남의 카페, 소주방 일대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다.

또 이들은 다정한 모습을 숨기지 않고 스스럼없이 애정 표현을 해 교제 사실은 더욱 빠르게 알려졌다. 가수 활동을 하면서 친하게 지내왔던 두 사람은 지난 1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해 두 달째 달콤한 연인 사이를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 모두 그룹 활동을 하고 있어 마음이 더욱 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전진은 “친하게 지내는 것은 사실이지만 연인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측근들은 “아직까지 공개 연인이 되기엔 부담스러운 상황 아니겠냐”며 스타 커플의 탄생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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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길님 '03.3.6 10:27 PM 신고
   :-D*그래요? ↓댓글에댓글
2. 2. the sky™ '03.3.7 1:38 PM 신고
   :-D*에에.. 려원이 아까운.. 쿨럭..;; 전진팬들에게 돌 맞을지도..;; ↓댓글에댓글

1. 1. :-D*그래요? 길님 '03.3.6 10:27 PM
2. 2. :-D*에에.. 려원이 아까운.. 쿨럭..;; 전진팬들에게 돌 맞을지도..;; the sky™ '03.3.7 1:3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