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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20억 피소-12억 맞소송 제기

 
가수 유승준(27)이 (주)YBM서울음반과 30억원대의 맞소송을 진행 중이다. 몇 주 전 서울음반이 유승준을 상대로 20억원의 선급금반환청구소송을 낸 데 이어 유승준의 매니지먼트사 웨스트사이드미디어도 지난달 28일 서울음반을 상대로 미지급된 계약금 12억5000만여원을 하루바삐 지급해줄 것을 요구하는 맞소송을 서울지법에 낸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유승준은 2001년 말 6집과 7집 등 2장의 음반 발매를 조건으로 서울음반과 32억5000만원에 전속계약을 했다. 서울음반은 당시 6집 음반 발매를 위한 선급금으로 20억원을 유승준에게 먼저 건넸으며 나머지 12억5000만원은 7집 음반이 발매될 때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

서울음반 측은 소장에서 ‘유승준이 2002년 초 'wow'(,)를 타이틀로 한 6집 음반 발매와 함께 터진 병역기피 파동과 이에 따른 법무부의 입국금지조처 등으로 사실상 활동을 못하는 바람에 음반판매에 따른 매출을 거의 올리지 못했다’며 ‘이에 따라 유승준이 음반판매로 갚아야 할 선급금 20억원을 거의 변제하지 못했으니 이미 건넨 이 돈을 하루바삐 갚으라’고 요구했다.

서울음반 측은 “유승준이 매사에 신중해야 할 공인의 본분을 다하지 못해 회사의 신뢰도에 피해를 줬고 변제 의무까지 다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소송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유승준 측은 “당시 유승준의 처지에선 거의 통제 불가능한 불가항력적인 상황인 만큼 이 같은 소송은 너무나 가혹한 행위”라고 밝히고 “법률적으로 따지자면 지급하기로 약속한 나머지 계약금 12억5000만원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근 유승준의 팬을 비롯한 지인들을 중심으로 ‘유승준 사면운동’이 본격적으로 제기되면서 탄원서가 유관단체에 접수되고 있다.

< 스포츠서울 황용희 기자 >


written by (NII0314)
2003-03-07 04:24:56
808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박성훈 '03.3.8 2:49 AM 신고
    :-D*놀구있네... 제 나라 시러서 주권도 옮긴 놈한테 무슨 사면인야.. 한국으로 오고 싶으면 이민 오라구 그래.. 글구 군대 가면 되잖아..배산할때는 언제구 인제와서 지랄들아야.. 짱나. ↓댓글에댓글
  2. 2. 내사랑~♡ '03.3.8 6:23 PM 신고
    :-D*유슝준 잘들어라 이눔아! 한국은 기본이 야구방망이다. 솔직히 들어오고싶어 환장하겠지. 니가 한국에서나 날렸지 미국에서 가망읍다. 번돈가지고 언제까지 미국생활할지 뻔하다. 사죄하고 자진입대해서 전방 철잭근무 자원해라. 그럼 좀 봐주께. 앙~ ↓댓글에댓글
  3. 3. 메막지 '03.3.9 10:23 PM 신고
    :-D*돈받은건 돌려줘야지 자기처신을 잘못해서 그런건데 남자라면 그렇게 해야지 하긴군대도 않갔지만 그래도 부랄두쪽은 있겠지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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