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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의 할머니와 할아버지

 
어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언덕위를 올라가고 있었다

그런데 할머니가 다리가 아파서 할아버지한테

"할아범~ 나좀 업어줘~"

이랬다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업어주었다

헐머니왈

"할아범~ 나좀 무겁지^^;?"

그러자 할아버지가

"그럼~ 무겁지 얼굴은 철판이지 머리는 돌이지 간은 부었지 암~ 무겁지"

조금있다가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할머니 보고 업어 달라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업어 주었다

할아버지왈

"할멈~ 나 생각보다 가볍지^^;"

그러자 할머니가..

"그럼 가볍지^^ 머리는 텅~ 비었지 허파에 바람들어갔지

양심없지 싸가지 없지 암~ 가볍지~"


2003-03-10 17:59:24
949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신혜영 '03.3.11 11:16 AM 신고
    :-D*저 나이되면.. 저런 농담해도 기분안나쁠꺼같아요. 이얘기 읽으며 두 노부부는 금술이 좋다라고 느껴지네요.. 쿠쿠.. ↓댓글에댓글
  2. 2. [ㅡ.ㅡ]win '03.3.11 10:24 AM 신고
  3. 3. 우리마을 '03.3.11 6:00 AM 신고
    :-D*ㅋㅋㅋ 잼있네요. 좀 퍼갈께욤. (^_^) ↓댓글에댓글
  4. 4. 쨍(-_-)=b이 '03.3.11 2:56 PM 신고
    :-D*ㅎㅎㅎ ↓댓글에댓글
  5. 5. 남덕희 '03.3.12 8:23 PM 신고
    :-D*와우~ 할머니의 대처능력이 정말 탁월하네여.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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