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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아직도 반성못했다..

 
아직도 검사들은 국민이 그들을 왜 그렇게 비판하고 있는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우선 아래 기사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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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노무현 대통령과 평검사 토론회 직후 네티즌 사이에서 ‘검사스럽다’는 신조어가 급속히 퍼지고 있는 것과 관련,현직검사가 이를 반박하는 글을 검찰 내부통신망에 올렸다.

모 검찰청에 근무하는 이 검사는 최근 검찰 인트라넷인 ‘이프로스(e-pros)’ 검사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아버지인 대통령에게 대든 건방진 자식인 검사라는 뜻으로 ‘검사스럽다’는 말이 통용되고 있다”며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을 아버지에 비유하는 것은 아직 민주적 사고가 미숙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는 특히 “코미디에서 대통령을 소재로 희극화시키면 아버지인 대통령을 웃음거리 소재로 삼았다고 건방지다고 할 수 있느냐”고 항변했다. 그는 “현 정권은 국민이 대통령이라고 하지만 국민은 나라의 주인이지 주인의 종인 대통령이 아니다”면서 “이 말은 국민을 최고의 지위로 올리기 위해 대통령과 동격이라는 뜻으로 만든 것이지만 대통령이 최고라는 권위주의적 왕조국가적 사고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토론회 내내 다리를 꼬고 의자에 앉았던 강금실 법무장관에 대한 ‘일침’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개인적으로 대통령 앞에서 다리도 꼬고 앉을 수 있어야 하고 담배도 피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검사들은 건방지다고 하면서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다리를 꼬고 앉은 장관님에 대해서는 건방지다는 말이 없었다”고 꼬집었다.

그는 토론회 직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검사들에 대한 네티즌의 비난에 대해 “네티즌의 의견을 보면 대부분이 욕설이다. 욕설은 의견이 아니다. 그저 자기 욕하고 싶은 상대를 골라 욕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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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참 답답한 기사 아닌가.
국민이 대통령이라는 문구를 가지고 말장난을 하고 있다.
또한 대통령은 국민의 한 사람이지만 국민의 대표이며
국민이 뽑아준 나라의 지도자이다.
그렇기에 대통령에게 군통수권이 주어져 있으며
여러부처 장관들 또한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정도면 아무리 대통령이 편하다고는 하지만 그 앞에서
어느 정도의 예의는 갖추어야 하는 것 아닌가??
전국민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국민의 대표에게
언성을 높이고 토론과 관계없는 형제의 얘기까지
꺼내는게 과연 옳은 일인가??

대통령을 소재로 한 개그는 그 개그맨이 직접
"나 아무개 대통령이오." 이러지 못한다.
그것은 그저 성대모사이고 몇몇 특징적인 어투를
따라하는 것일 뿐 그가 곧 대통령은 아니란 얘기다.
이는 곧 대통령 자체를 희화화시키는게 아니란 것이다.
그저 한 유명한 사람의 어떤 특징을 흉내내는 것일뿐..

또한 강금실 장관이 다리를 꼬고 앉은걸 보자.
이날 토론회에는 대통령과 검사들 앞에는
책상이 하나씩 있었다.
책상은 아래가 막혀있었고 혹 아래가 뚫려있다해도
카메라가 그 알래를 일부러 비출 이유가 없다.
분명 그날 검사들은 자신들의 자세에 따라서
이리저리 자세를 꼬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강장관은 그냥 의자에 앉아서 100분을 훨씬
넘겨서 앉아있었다.
하나의 인간이라면 분명 계속 정자세로 앉아있지 못한다.
(군대에서 시키는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이것은 군대가 아니다.)
그렇다면 다리를 벌리기라도 해야하는데 치마를
입고나온 강장관 입장에서 과연 다리를 벌릴 수 있겠는가??
그렇다고 등을 뒤로 편하게 기대어 눕힐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의자가 푹신한 쇼파정도면 모르겠지만 이날 의자는
기억으로는 일반 평범한 딱딱한 의자였던걸로 안다.)
당연 다리를 꼬고 있어야할 필요도 있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네티즌들의 행동에 대한 것에 대한 반론이다.
물론 네티즌들이 상당수 그저 욕설만을 한 것은
네티즌들에게도 잘못이 있다.
그러나 왜 그 많은 네티즌들이 검사를 향해 욕을 했겠는가.
왜 그랬는지에 대한 생각을 한번쯤은 해볼 수 있는 것 아닌가??
자신들이 정말 욕먹을 짓을 했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고
저런 글을 썼는지 의심스럽다.
왜 네티즌, 국민들이 검사를 불신의 눈으로만 쳐다보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고 반성을 했다면 결코 저런 말은 나올 수 없다.
"우린 아직도 잘못한게 많습니다. 선배들이 했건 저희가 했건간에
이것은 우리 조직 전체의 잘못입니다. 국민여러분에게 욕을
먹을 만한 일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계속해서 반성하고
또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여러분들이 더이상 저희에게
이같은 불신을 갖지 않을 때까지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이정도 얘기는 해야 하는거 아닌가??

이 글을 검사들이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다.



싸커돌이
2003-03-13 02:01:06
468 번 읽음
  총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그랜다이저 '03.3.13 11:26 AM 신고
    :-D*정말 검사답다. ↓댓글에댓글
  2. 2. 하루웬종일 '03.3.13 1:18 PM 신고
    :-D*도대체 핵심을 이해하지 못하는것이 검사인가 의문스럽다 ↓댓글에댓글
  3. 3. 김권석 '03.3.13 6:14 PM 신고
    :-D*다리 꼬고 앉으면 짝궁뎅이 된다 ↓댓글에댓글
  4. 4. Kim MkII '03.3.13 11:23 PM 신고
    :-D*제발 삽질좀 그만해라~~ 지들 밥그릇 챙길려고 맨날 이모양이냐? ↓댓글에댓글
  5. 5. 1979 '03.3.14 12:42 AM 신고
    :-D*검사스러운 검사분들 ↓댓글에댓글
  6. 6. 우헤헤 '03.3.14 1:21 AM 신고
    :-D*x잡고 반성좀 하시길~~~ ↓댓글에댓글
  7. 7. 내가누구게? '03.3.14 1:53 AM 신고
    :-S*다시한번 검사스러움을 증명하는군......-_- ↓댓글에댓글
  8. 8. 움냐 '03.3.14 2:45 AM 신고
    :-D*이.. 자기 반성은 못할망정..누구도 했는데 왜 나만 그러냐는 식이군. 완전 초등학교 수준이구만. ↓댓글에댓글
  9. 9. 움냐 '03.3.14 2:45 AM 신고
    :-D*저런 사람들이 법을 운운하다니..쯧쯧 ↓댓글에댓글
  10. 10. 최헌 '03.3.14 9:06 AM 신고
    :-D*정신나간 인간들 같으니 첨부터 잘하믄 욕들어먹을 일 없지 ↓댓글에댓글
  11. 11. 소수환 '03.3.14 1:54 PM 신고
    :-P*음... 다리꼬았다라... 누가 검사의 동작을 보고 욕들하나..토론의 내용, 토론의 질 , 말속의 뼈, 비아냥 거림, 심문조의 어투, 뒷조사 폭로, 호칭 이딴게 싸가지 없었단 거지.. 이것들 대통령한테도 저런 오만방자한 모습인데 일반 국민에겐 오죽할까. ↓댓글에댓글
  12. 12. 닉네임 '03.3.14 10:40 PM 신고
    :-D*검사스럽다. ㅋㅋㅋ ↓댓글에댓글
  13. 13. jadakiss '03.3.15 8:56 AM 신고
    :-D*나쁜놈들. 국민의 세금먹고 사는놈들주제에 건방은 하늘을 찌르는군. ↓댓글에댓글
  14. 14. 쿠드 '03.3.15 8:34 PM 신고
    :-O*반성하는 검사들은 정녕 없단 말인가?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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