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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

 

평소 두루넷을 사용하면서 별 불편없이 사용을 했었는데 요즘은 슬슬 짜증과 열이 치민다.
어제의 경우에도 전날 저녁부터 웹페이지가 열리다 말고 끊어지고 .......지금 전화선으로
연결이 되었는지 의심이 생길 상황이었다. 다음 날 오전부터 박박기더니 상황은 나아지질
않아 1588-3488로 전화하여 상황을 설명하니 "이렇게 해보세요, 저렇게 해보세요" 하고 상
담원이 일러주던데..... 그래도 문제해결은 이루어지지않고 A/S접수를 해놓겠다는 상담원
과의 통화를 끝내고 빌빌대는 인터넷속도로 하던일을 계속하는데..... 오후 2시쯤 되었나?
예전의 속도가 나오는게 아닌가! 얼마나 시원하든지 시간이 흐르면 다시 속도가 좋아질거
라는 상담원의 말이 생각나 바로 고객센터에 전화해 A/S신청을 취소했다. 그런데 그날 저
녁 중요한 작업을 하던 중 .....또 ....또 그런다 ㅡㅡ; 새벽 1시 30분까지 붙들고 그냥 했다.
중간중간 속도체크를 하니 업로드는 체크조차 안되고 패킷손실율은 15, 18, 20% 막 나온다.
속도체크하는데도 꽤 오랜시간이 걸렸다.
오늘아침에 다시 속도체크를 하니 다운 2.5mbps 다운 17kbps 패킷손실 8.8% 이렇게 나온다.
어제 밤 보다는 많이 좋아진거다. 그런데 정작 상황은 마찬가지라 이유를 알고싶어 또 전화했다.
선로엔 이상이 없단다. 서버탓이란다. 내가 매일 이용하는 11개의 서버가 어제부터 동일한 시간에
부하가 걸렸다? 안 믿는다. 접속자수와는 관계없이 안정적이라는 증권사HTS조차 사용중 끊김현상이 있다고 하니 그제서야 현상을 다시 묻더니 A/S접수를 하겠단다. 2,3일 걸린단다.
예전생각이 난다. 한국통신 ADSL가입하고 다음날 해지하고 장비철수시켰다. 전화선이 실제로
나았기때문이다. 본사로 전화걸어 난리를 쳤다. 완존히 속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기술적
문제가 있는 지역에서 접수를 받는 회사나 와서 설치하는 기사나 다 똑같은 인간부류다. 분명히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설치를 했기때문이다. 그 때도 아마 서버가 어쩌구
저쩌구 나불나불 했었지. 요번도 마찬가지...... 그동안 많은 시간을 원활하게 사용하였기에 두루넷 자체품질을 문제삼지는 않는다. 평소에 속도 조타! 그런데 손바닥으로 고객의 눈을 가리려는
수작은 곤란하다. 지난번에도 이틀간 속도저하현상이 있어 A/S접수를 했다. 3일째 상황은 나아졌지만 그사이 선로를 점검한 것일까? 방문도 전화도 없다. 이번엔 그냥 넘어가지 않으리.......
아~~~~~~~열바다!


육봉마왕
2001-08-30 11:09:57
746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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