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스크렙. 중계기 업체 18 곳 중국 입찰자격 획득

 

중계기 업체 18 곳 중국 입찰자격 획득
page 1/1
이균성기자 gslee@inews24.com
2001년 08 월 29일

국내 중계기 업체 18개사가 중국 차이나유니콤(연합통신)의 입찰 자격을 따냈다.

29일 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중국 차이나유니콤이 최근 중계기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업체 30곳을 선정했다"며 "한국 업체가 18곳"이라고 밝혔다.

그는 "30개 기업 가운데 순수 중국 업체(민족기업)가 10곳이며 20개 업체는 중국 업체와 외국 업체의 조인트벤처"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20개 조인트 벤처 가운데 외국 회사로는 한국이 18개 업체로 가장 많다"고 말했다. 이밖에 미국과 스웨덴 업체도 포함돼 있다.

조인트 벤처를 통해 입찰 자격을 얻은 한국 업체는 넥스트링크(중국 2개 업체와 협력), 이트로닉스(옛 해태전자), 이스텔시스템즈, 기산텔레콤 등이다. 또 윌텍정보통신, 코스콤, 소스텔, 위다스, 서화정보통신, 삼지전자, 한텔, KMT, 동덕전자, 에이스테크놀로지, 중앙시스템, KNC 등도 협력회사를 통해 입찰 자격을 얻었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중국 협력 업체를 통해 입찰에 참여하게 된다. 입찰은 중국의 30여개 각 성(省)별로 진행된다.

특히 MTI, 위다스 등 2개 업체는 외국 업체로는 드물게 독자적으로 입찰권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두 업체의 경우 다른 외국 업체와 달리 자사 브랜드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으며, 중국의 현지의 마케팅 파트너를 통해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정통부는 30일 이같은 성과를 대통령한테 보고하고 향후 CDMA 이동통신 수출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2001-08-30 20:25:28
1750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