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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임요환 징크스 끝났다 "

 
“이제 임요환이 두렵지 않습니다.


‘폭풍저그’ 홍진호(22·KTF매직엔스)가 ‘테란황제’ 임요환(23·오리온)과 또다시 격돌한다.

두 선수는 ‘KTEC배 KPGA투어 위너스챔피언십’의 결승에 나란히 진출해 오는 22일 열릴 5판3선승제의 결전을 앞두고 있다.

프로게이머 승률 1·2위를 다투는 선수간의 격전인 데다 임요환-홍진호는 오랫동안 라이벌 구도를 가지고 있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홍진호가 임요환을 꺾을 수 있을까에 게임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1년 6월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에서 만난 두 선수는 5번째까지 가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고 임요환이 승리했다.

이후부터 홍진호에게는 ‘임요환만 만나면 고개 숙인 남자가 된다’는 꼬리표가 따라붙기 시작했다.

지난해 KPGA투어 1차리그 결승에서도 임요환은 홍진호를 3-1로 이겼다.

또 스타크래프트 세계챔피언을 다투는 월드사이버게임즈(WCG)2002 결승전에서도 역시 패했다.

중요한 경기마다 홍진호는 임요환에게 무릎을 꿇었다.

2002년 임요환과 홍진호의 대결 결과도 임요환이 앞선다.

하지만 눈여겨 봐야 할 것은 지난해 WCG2002 결승전 이후의 홍진호다.

WCG 결승전이 끝나고 홍진호는 다른 선수는 몰라도 임요환에게는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WCG가 끝나고 곧바로 겜티비에서 진행된 ‘렛츠 고 게임월드 고수열전’에서 홍진호는 임요환에게 2승으로 완승했다.

지난 2월 진행된 파나소닉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A조 경기와 3월 초 벼룩시장 파인드올배 챌린저오픈 스타리그에서도 홍진호가 이겼다.

홍진호에게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을까. 당시 WCG 결승진출이 결정된 홍진호는 이틀간 엄청난 연습을 했으나 임요환의 빠른 드랍쉽 공격에 쉽게 무너져 버렸다.

당시 아이디얼스페이스(IS) 소속이던 홍진호는 김종수 사장에게 “이제 임요환을 알았다.

앞으론 임요환에게 지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홍진호는 “특별히 임요환의 수법이나 전략을 파악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WCG 결승전 때는 주변의 너무 많은 기대가 부담이 돼 패인으로 작용했다.

이제 그 부담감을 떨쳐버렸고 좋은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연 홍진호가 이번 결승전을 계기로 임요환과 관련된 꼬리표를 완전히 떼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형철 hoogoon@sportstoday.co.kr



written by (sinsin55)
2003-03-14 10: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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