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rpg 게임이 있지만
이건 3d 액션 게임이다.
멀티만 하는 확장팩도 나왔다.
씨디키가 없이 설치가 되고 멀티도 되는
정말 사랑스러운 게임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 게임의 가치를 아는 이들은 드물다.
싱글플레이는 하다 말았지만
뭐 난 싱글은 거의 하지 않고 모든게임을 멀티만 하는 멀티플레이어다.
아직 타이베리안선 싱글도 깨지 않았다.
이게임 아마도 퀘이크2 엔진으로 만들었다고 기억하지만
그래픽 상당히 깔끔하다.
그리고 빠르다.
저사양에서도 휠휠 돌아간다.
여타 fps 게임과는 다르게 총쏘기가 아닌
칼부림이 난무하는 이게임
쇼킹했다.
상대방을 잘 자르면 대가리와 팔둑이 잘리는데
그걸들고 뛰면서도 어떠한 양심의 가책이나 두렴움은 느껴지지 않는다.
멀티는 여타 게임들과 방식이 같다.
게임이 상당히 빠르고 박진감이 넘친다.
초보자도 손쉽게 할 수 있고 별다른 기술이 필요없다.
근데
뭐랄까
사람을 중독시키는 맛은 덜한거 같다.
그래서 난 이게임의 묘미를 알면서도
잘 하지 않는다.
멀티를 들어가보면 한국게이머들도 많이 있다.
hi 18nom
이렇게 인사를 하면 많은 한국게이머들이 인사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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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공화당. '03.3.16 2:22 PM 신고
   :-D*내는 반대이지만 이게임도 솔찮이 괜찮았지요. ↓댓글에댓글

1. 1. :-D*내는 반대이지만 이게임도 솔찮이 괜찮았지요. 공화당. '03.3.16 2:2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