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실화 입니다. 제가 직접 겪었던.. 늘 가슴속에 숨기다가 밑에 글을 보고 이렇게 얘기하게 돼네요. 그때가 음... 군대입대후 100일 휴가 나왔을때 였을겁니다. 고참과 같이 나왔는데 고참이 여자 구경시켜준다고 저를 끌고 창녀촌에 갔던것이었습니다. 헐~~~ 그때까지 전 여자에 대해? 몰랐습니다. ^^;; (진담)
고참과 길을 가다가 길가에서 어떤 할머니가 우릴 잡았습니다. 얼마나 힘이 쌔던지.. 옷이 뜯어질뻔!!! 그래서 고참과 겨우 겨우 돈!! 흥정!! 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전 넘 긴장해서 눈앞이 캄캄햇지요. 휴~~ 어느 골방에 들어가... 있으라 하여.. 갔습니다.
잠시후!!! 왠 낮선여자..가 들어왔지요. 제 앞에서 옷을 마구 벗고 그러는 겁니다. 솔직히.. 놀라고... 그랫찌요. 제가 그냥 불러서 같이 누워 얘기좀 하자고 했어요. 그녀는 머뭇거리다가 저와 얘길 하게 돼었어요. 근데 그게 사랑의 시작이었다니.. ㅡㅡ;; 흠.. 아니 확실히 사랑인지.. 동정인지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새상얘기... 군대얘기.. 별얘기를 다 했네요. 시간 때우느라... 한 30분이 지나서인가? 끝났다고 어떤 할머니가 얘기를 하는 겁니다. 문앞에서 그래서 아~ 이제 혜어질시간... 전 그녀에게 이만 갈게요. 하고 나올려고 하는데 그녀는 갑자기 저에게.. 쪽지를 주는 겁니다. 그때는 고참이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기에..
아무렇게 주머니에 집어 넣었지요. 그후 다시 군대 복귀하여.. 일병 휴가 나올때였습니다. 그냥 집으로가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외출준비를 하는데 주머니에 종이가..있네요. 그때 생각했죠. 아~ 이거 그녀가... 거기에 전화번호가 적어져 잇던 거였습니다. 갑자기 넘 그리워져서.. 전화를 했쬬. 긴장하면서 그녀가 드뎌 받았습니다. 전 솔직히 넘 좋았어요. 그후 우린 밤에만 만났지요. ^^
그녀가 밤에만 활동해서 아니 밤에만 만나게 되서 그런지 저도 밤에만 다니는 올빼미가.. 되었네요. 술마시고... 모텔을가고.. ^^;; 그러던 어느날.. 전 죄책감이 들었어요. 이게 아닌데... 난이걸 바라고 그녀를 만난게 아닌데 하면서 친구가 제 여자친구를 소개시켜달 라고 하던때가 있었지요.
전 그애덜에게... 속였어요. ㅎㅎㅎ 창피해서 아니... 남의 눈이 두려워서 그후로도 꾸준히 만나다가...갑자기 멀어졌어요. 그 계기가... 그녀는 제가 사랑한다는말..을 한번도 하지 않았 다고.. 그녀 자신이 창녀라고 생각해서 그러냐고 전 아무말도 못햇어요. 저의 감정이 넘 복잡해서요. 그녀를 사 랑한다고 그냥 말하면 저 자신을 속이고 그러는것 같고 동정으로 말하면 그녀가 아파할까봐...
이일이 있고 난후에... 저도 그녀도.. 서로 냉담해져 갔네요. 휴~ 그때 그녀를 좋은길... 저가 아니라도. 딴사람을 만나더라도.. 올바른길? 을 가길 늘 바랫고 그렇게 말했지요. 아직도 그녀를 생각하면 가슴속 깊은곳이 찡하게 아프네요. 좀더 노력할걸... 좀더 잘해줄걸.. 후회되네요. 그녀가 전에 말햇던 그말 아직도 조금 기억나네요.
자신이 창녀라.. 사랑이란걸 모르겠냐고... 그녀도 전에 남자를 사귀었다가... 창녀라는걸 알고 떠나갔다고 아~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도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저보다 2살 많았는데... 긴쌩머리에.. 큰눈 지금도 그녀가 가끔식 보고 싶네요. 오늘 같이 비가 오는날 특히더... 그녀의 주위사람들에게 알아봤더니.. 저와 헤어진 지금도 딴 창녀촌에서 일한다고 그러더군요.
넘 허탈하네요. 이렇게 숨겨야 할 사랑은 첨해서 당황했기에 오히려 사랑을... 아니.. 그 모든감정을 저 자신이 감당하기엔 넘 복잡했던것 같습니다. 그녀를 만나면서 창녀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결혼생각까지 했었는데... 어긋날줄이야...
이것도 운명인가봐요... 같은 하늘아래 같이 숨쉬고 같이 살고 있는 이땅에서 전 그녀가 진심으로 행복하고 늘 건강하고 좋은사람 저보다 100배 좋은사람 만나서 잘살기를 이렇게 나마 말할수 밖에 없네요. 잠깐의 인연이지만 진심으로.. 정말로...좋아햇다는걸.. 이제서야... 그리워하면서 알아가고 있는 한사람이...
1999년 10월 어느날에 첫 만남을 했던 한사람이...
p.s: 쓰다가 보니 주저리 주저리. 썻네요. 맞춤법이 많이 틀리고 정신없네요. 제가 썻으면서도
했갈림.. 밑의 글을 보니 그때 생각이 마구 몰려와서 정신 없이 쓰고 나갑니다.
잘 못써도 이해해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좋은 사랑 만들어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