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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4시간뒤 최후통첩...전쟁수순 돌입

 
미국과 영국, 그리고 스페인이 긴급 정상회담에서 대 이라크전략을 확정했습니다. 정상들은 오늘 하루만 더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되 실패하면 곧바로 전쟁수순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백수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대서양 아조레스군도 미공군기지. 긴급 회담을 마친 정상들은 단호한 표정으로 회견장에 나섰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에대한 즉각적인 무장해제를 전세계는 지지하라고 촉구한 뒤 월요일은 진실의 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언론들은 외교적 노력이 월요일에 끝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무력행사에 앞서 정상들이 24시간동안 전화외교를 통해서 무력사용 결의안에대한 지지를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결의안 통과전망이 불투명할 경우에는 표결에 들어가지 않을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체니부통령은 CBS에 출연해 중대 결정을 내릴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전쟁이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

파월 국무장관도 공연장의 커튼이 내려가고 있다며 외교적 노력이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외교적 노력을 다했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전쟁을 선언하지 않았을 뿐 사실상 전쟁수순에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빠르면 한국시각으로 내일 오전, 미 동부시각으로 월요일밤 부시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후세인에게 최후통첩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수현 (baeksh@sbs.co.kr)



written by (sinsin55)
2003-03-17 10:22:04
517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철수야놀자 '03.3.17 10:54 AM 신고
    :-D*전쟁이 자국에겐 이익인가 봅니다. 대부분의 다른 나라엔 심각한 경제난을 일으키는데,하지만 그들은 세계의 수호신이라 불러달라고 합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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