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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상태서 친어머니 살해

 



환각상태에서 자신의 친어머니를 살해한 20대 패륜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또 해고에 불만을 품은 택시기사가 LPG 가스통을 들고 밤새 자살소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밖에 밤사이 사건사고, 이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27살 현모씨는 지난 15일 자신의 어머니 56살 지모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서 현씨는 어머니가 사이비 종교인들에게 시달리는 것으로 착각해 살해했다며 횡설수설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환각물질을 접해온 현씨가 이날도 본드를 들이마신 뒤 환각상태에 빠져 어처구니 없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피의자 현모씨 : 환각상태에서요, 제가 죽였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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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가스통을 들고 30대 택시 기사가 3시간 넘게 자살소동을 벌이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서울 천호동에 사는 김모씨는 회사가 자신을 부당하게 해고했다며 복직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가스통에 불을 붙이겠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현장에는 소방차와 경찰이 출동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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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에서 상습적으로 지갑을 훔친 혐의로 50살 김모씨등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1월 경기도 안산시 한 시내버스안에서 30살 박모씨의 손지갑을 훔치는 등 모두 12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의 금품을 턴 혐의입니다.

이강





written by (sinsin55)
2003-03-18 08: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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