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28메가 MP3플레이어(엠피맨)를 구입하게 되었죠.
그런데 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삼성 스마트 미디어 카드 128메가를 더 구입하려고 했죠. (삼성 스마트 미디어 카드=SMC)
알아보니까 용산에 있는 "PC캠프"에서 좀 싸게 팔더라구요.
막상 사려니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예전에 모비교 사이트 게시판에서 "PC캠프"가 좋타 나쁘다. 그랬던적이 있었거든요.
나는 그냥 설마하고 그냥 샀죠. 여기서 비극은 시작 됐습니다.
오후에 용산에 갔죠. "피씨캠프"에서 삼성 스마트 미디어(SMC)128메가를 달라고 찾아서 꺼내서 주더라구요. 포장은 전혀 안돼있더군요. 조금한 비닐에 스티커랑 스마트미디어 카드만 같이 있더라고, 설명서도 없고 스마트카드에는 삼성로고도 없고 그냥 코리아만 찍혀 있더라고요. 정말 부실부실^^;;
코리아만 안 찍혀 있으면 아마 중국산 속여서 파는 줄 알았을 겁니다.
집에 오자마자 MP3플레이어에 SMC넣고 초기화 시키고 노래파일를 저장하고 음악을 들었죠. 듣다보니까 노래 중에 몇개의 노래는 인식하지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노래파일이 잘못된 것인줄 알았죠. 그래서 다른 노래를 저장했는데 똑같은 증상이 생기더라구요.
나는 MP3플레이어가 128메가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구나 생각했죠.
그 다음날 아침에 엠피맨에 전화를 해 보니까 증상을 듣더니 삼성스마트미디어가 문제인 것 같다고 판매점에서 테스트하고 이상없으면 MP3플레이어를 엠피맨회사로 가져오라고 하더군요.
바로 "PC캠프"에 가서 스마트미디어가 제대로 인식이 안된다고 하면서 건네어 주었죠. "PC캠프" 직원이 스마트미디어를 여기 저기 둘러보더니 겉은 이상없는 것으로 봐서 속에 이상이 생긴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MP3플레이어에 넣을때 뻑뻑하게 들어가지 않았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잘 들어가던데요.'라고 했죠.
"PC캠프" 직원이 우선 삼성메모리AS센타에서 AS를 받으라고 하더군요.
삼성메모리AS센타에 갔죠. 센타 직원이 둘러보더니 갑자기 스마트메모리를 휘더니 보고 나서 나에게도 보여주더군요. 그냥 볼 때는 안보였는데. 휘니까 금이 간 곳이 보이더군요. AS센타 직원 외부파손일 경우는 판매처에가서 문의 하래요.
그래서 다시 판매처로 갔죠.
아주 x개 훈련을 시키더군요. ^^;;;;;;;;;;;;;;;;
"PC캠프"에 가서 그대로 말했죠.
그랬더니 스마트미디어는 소모품이라서 AS가 안된다. 판매할 때 깨진것은 판매하지 않는다. 사용중에 깨질수가 있다. 구입할때는 확인해봐야 한다. 헐렁하게 끼어도 깨지는 수가 있다. 이런식으로 나한테 책임을 돌리더라구요.
그런데 어떤사람이 구입할때 비싼SMC를 휘어서 확인할까요. 나는 SMC에 충격을 준적도 없고, 제대로 사용해 본적도 없는데요.
MP3플레이어에 SMC를 넣기만 해도 깨질수가 있다는 자체가 말이 안돼요.
그렇게 SMC가 약하면 mp3플레이어에 SMC를 넣지 말라는 말인지. 사용하지 않으려면 못하러 사는 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난 여기서 구입한 것이니까 이것을 처리해줘달라고 매장에 맡겼는데, 소식도 없고 그래서 내가 전화를 했죠. 삼성에 맡겼는데 소식이 아직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음날이 되어서 삼성으로 부터 AS불가 판정 전화가 오더군요.
정말 열받더라구요. PC캠프에 전화를 하니까 자기네도 책임질수 없다. 우리는 삼성물건 판것 밖에 없다. 정그러면 우선 손님이 삼성에 직접문의를 하고, 그래도 안되면, 스마트미디어의 반 값은 자기가 책임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할수 없이 직접 삼성메모리AS센타에 전화를 했죠.
전화를 하니까 여자 직원이 받더군요. 스마트미디어 이야기를 했죠. 외부파손은 소비자의 과실로 AS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나는 충격을 준적도 없고 살때 부터 인식이 제대로 안됐다. 말했죠. 그랬더니 자기네 물건은 다 검사를 해서 나온다. 절대 그럴리없다고 하더군요.
내가 "제품 불량이거나 포장도 안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서 유통상 문제 일수도 있다."
그 여자 직원이 그렇게 의심스러우면 확인해보고 사라고 하더라구요.
나두 보고 산 것이다. 금이 간 것이 보이지도 않는데도 어떻게 확인하냐고 하니까 그직원이 잘 보인다고 우기더라고요. 휘어보기전에는 모른다 말했죠.
열받아서 그런지 그냥 봐도 잘 보인다라고 또 우기더군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PC캠프직원들도 4명이나 있었는데 금이 간것을 몰랐는데, 나도 AS센터에서 보여줘서 알았죠. 그리고 어떤사람이 휘어서 확인하겠습니까, 휘어서 보다가 깨지면 어떻하라고.......
PC캠프에 알아본다고 하더니 이따 전화 한다고 하더군요.
다시 전화를 하더니 정밀 검사를 해야 한다. 한 달이 걸린다. AS불가가 나오면 AS를 못 받는다. 라고 하더군요.
나한테 엿먹으라고 그런지 몰라도 무슨 검사를 하는데 한달씩이나 걸린단말인가.
미치겠더군요. 지금 "삼성 스마트 미디어 카드"를 구입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사용해 보지도 못하고, 또 한 달을 기다리라고 하다니 우선 나중에 전화를 한다고
일단 유보를 했는데...
또 한달을 기다려야 할까요.
삼성과 PC캠프가 서로 손해 안볼려고 소비자에게 미루더군요.
서로 우기면 돈을 낸 사람은 나 혼자니까 나만 손해를 보는군요.
어차피 삼성은 AS 안해주면 손해 볼거 없고, PC캠프도 잘못없다고 하면 손해 볼거 없고 난 돈냈으니까 끝이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앞으로도 나와같은 피해자가 나올 것을 생각해서 귀찮아도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