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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사랑이야기 시 두편!

 


인생의 절반을 산 지금
바다 같은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많은 것을 갖고 있으면서 침묵하고 있는 사람
많은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 무심한 척하는 사람
그래서 언제 그 비밀을 드러낼지 모르는 바다를 닮은 사람
겨울바다를 닮은
여름바다를 닮은
봄바다를 닮은
가을바다를 닮은
늘 같아만 보이는
그러나 많은 것을 감추고 있는
많은 것을 담고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오늘은 지우지 않으면 내일을 쓸 여백이 없다
가버린 것을 다시 찾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어제의 그대는 이미 오늘의 그대가 아니라
어제는 이미 어제이고
오늘은 오늘대로의 오늘이다............)

-언젠가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최요섭..

슬픔 속에서..

비바람을 거친 나무가 더욱 의연하듯 사람도 슬픔 속에서 더욱

단련되어지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것도 그렇습니다. 헤세가 얘기했듯이 사랑이라는 것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고뇌와 인내에서 얼마만큼 견딜 수 있는가를 보이기

위해서 있는 것이었습니다.

p.s: 제가 자주 읽는 책에서 2편 올렸습니다.

시는 사람의 감성을 풍부하게 해주죠!!!

요즘의 각박한 세상 시한편으로 잠시나마 편안한 맘이 생기시길...

written by (guy2002)
2003-03-19 13:53:43
613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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