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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자막과 영화내용

 


2CD용 자막입니다.(영화 내용은 씨네 서울에서)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Leaving Las Vegas, 1995)
18세 이상/ 110분 / 드라마/ 미국
감독 :
마이크 피기스
출연 :
니콜라스 케이지(벤), 엘리자베스 슈(세라), 줄리안 샌즈(유리), 제레미 조단
원작 :
존 오브라이언


각본 :
마이크 피기스

존 오브라이언

각색 :
마이크 피기스

제작 :
애니 스튜어트

촬영 :
디클랜 퀸

편집 :
존 스미스

음악 :
마이크 피기스

미술 :
발드마르 칼린노브스키


알코올 중독자와 창녀의 사랑...

술을 마시다가 죽기 위해 라스베가스를 찾아온 시나리오 작가 벤은 알코올 중독이며, 가족과도 헤어진 상태이다.

벤은 라스베가스에서 창녀, 세라와 우연히 만난다. 그후, 벤은 세라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지만, 여자를 돈주고 사겠다는 뜻이 아니라 벤에겐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서로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고 포주로부터 자유로워진 세라와 벤은 서로의 삶을 간섭하지 않겠다는 조건, 세라는 벤의 알콜 중독에 대해 벤은 세라의 직업에 대해 간섭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동거를 시작한다.

두 사람은 라스베가스에 온 후, 처음으로 행복을 느끼지만 서로를 사랑하게 되면서 처음에 약속했던 조건을 어기게 된다. 귀걸이를 선물하면서도 모욕을 주고 집안에 창녀를 불러들이는 벤의 모습에 세라는 깊은 슬픔에 빠진다.

그후, 벤은 집을 나가고 세라는 대학생들로부터 심한 폭행을 당한다.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벤의 연락을 받은 세라는 그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을 나눈다. 벤은 이미 죽음 직전에 와있었으며, 그에겐 세라와의 그날밤 사랑이 지상에서의 마지막 추억이 된 것이다.







는로스엔젤레스, 뉴욕, 전미 비평가 위원회 등 미국 유수의 평론가 단체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최우수 영화로 선정되었다. 가식이나 허세를 철저히 배제한 채 운명적이고도 절대적인 사랑을 나누는 두 남녀를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는 감독의 연출력도 인상적이지만, 나 등의 코믹한 이미지를 불식시키는 허무 연기로 96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니콜러스 케이지의 강렬한 연기가 일품이다. 또한 등에서 조금 이지적이며 순수한 이미지만을 관객들에게 심어주었던 엘리자베스 슈의 창녀 연기도 볼만하다. 이 영화의 또 다른 강점은 반은 감독의 취향에 의해 선택된 영화음악들. 스스로를 재즈매니아라고 말하는 마이크 피기스 감독은 스팅의 에서 시작하여 각종 쿨 재즈의 명곡을 영화에 배치, 쓸쓸한 사랑의 향내를 더욱 강하게 해주었다.

----------------------------------------------------------씨네서울에서


2003-03-19 21:13:56
1438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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