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추소영이 지난 15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추소영이 혈중 알코올농도 0.062%의 음주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됐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추소영은 지난 15일 오전 1시12분쯤 자신의 아반떼 승용차를 몰고 경기고 고양시 일산 집으로 귀가하다 서울 성동구 금호터널 앞에서 경찰의 단속에 걸렸다.

추소영은 경찰에서 “맥주 1병밖에 마시지 않았다”며 채혈을 통한 정밀측정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추소영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추소영 측은 19일 밤 스투와의 전화통화에서 “압구정동에서 친구와 오후 10시쯤 술을 마셨으나 세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술이 깬 상태라고 생각해 운전을 했다”며 “사흘 후쯤 나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추소영은 운전면허가 정지된 상태가 아니지만,국과수 검사결과 추소영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0.05% 이상이 나오면 운전면허 100일 정지처분을 받게 된다.

추소영은 최근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출연하며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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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하루웬종일 '03.3.20 12:00 PM 신고
   :-D*음주운전 맞구먼 단지 알코올농도의 차이지만 공인이 술을 한잔이든 반잔이든 먹은것은 먹은것이니 억울하다고는 할수 없지 않은가 ↓댓글에댓글

1. 1. :-D*음주운전 맞구먼 단지 알코올농도의 차이지만 공인이 술을 한잔이든 반.. 하루웬종일 '03.3.20 12:0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