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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단독 한국공연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국내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진다.

머라이어 캐리는 5월31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6월3일 부산 벡스코센터에서 잇달아 열창의 무대를 갖는다.

공연기획사 SJ측은 최근 머라이어 캐리측과 이에 대해 합의했으며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 중이다.

SJ측의 한 관계자는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밝힐 수 없지만 올 초 에이브릴 라빈과 마찬가지로 관객수에 따라 수익이 차이 나는 러닝개런티 개념이 도입된 계약”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99년 ‘마이클 잭슨과 친구들’ 내한공연과 지난해 앨범 프로모션에 이어 세 번째로 내한하는 것인데 단독 내한공연을 펼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머라이어 캐리의 이번 공연은 과거에 비해 다소 주춤하기는 하지만 한때 휘트니 휴스턴과 함께 전 세계 팝계를 뒤흔들었던 슈퍼스타의 콘서트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가슴을 흔들어놓고 있다.

비틀즈 마돈나 아바 등과 함께 국내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많이 가지고 있는 머라이어 캐리는 이날 무대에서 ‘ Sweetheart’,‘ My All’,‘Emotions’,‘Vision Of Love’,‘Without You’ 등을 들려준다.



81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베스트 팝 보컬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머라이어 캐리는 92년 ‘아메리칸 음악상’ ‘최고의 R&B 여가수’상을 받았으며,94년을 제외하고는 96년까지 매년 ‘아메리칸 음악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낳았다.

빌보드 시상식에서도 이미 지난 91년부터 상복이 터졌고,98년의 ‘월드 뮤직(World Music) 시상식’에서는 90년대에 가장 많은 앨범을 판 전설적인 아티스트라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또 지난 10일 열렸던 2003 NBA올스타전 하프타임 공연에서는 불혹의 나이에도 올스타에 뽑힌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을 위해 자신의 히트곡 ‘Hero(영웅)’를 불러 화제가 됐다.

지난해 버진 레코드사에서 유니버셜로 소속사를 옮긴 그녀는 최근 데뷔 초기의 리듬과 비슷한 12번째 앨범 ‘Charm bracelet’을 발표해 제2의 전성기를 꿈꾸고 있다.

/윤경철 angel@sportstoday.co.kr




written by (sinsin55)
2003-03-20 16:23:47
532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하루웬종일 '03.3.20 11:43 PM 신고
    :-D*좋은 노래를 들을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은 좋은데...... 입장료가 비싸지 않았으면 하오 ↓댓글에댓글
  2. 2. [퉤] '03.3.23 12:20 PM 신고
    :-D*이미 예매를 시작했다오. 15만원인가 한다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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