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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두루넷 인수 필요" 밝혀

 
데이콤(대표 박운서)이 두루넷 인수에 대한 필요성은 여전히 느끼고 있다고 밝혀 두루넷의 법정관리 신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채권단과의 협상을 통해 두루넷 인수에 나설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또 데이콤은 파워콤 인수 이후 파워콤의 HFC(광동축 혼합망)을 통해 가정용 초고속인터넷 시장과 전용회선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 올해 1조2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1일 박운서 데이콤 회장은 주주총회를 통해 "118만 가입자를 보유한 두루넷을 인수할 필요성을 갖고 있다"며 "두루넷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상태여서 상황을 관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박 회장은 "파워콤 인수로 인한 시너지를 위해 가정용 초고속인터넷 시장 공략과 전용선 시장을 적극화할 계획이며 기존 데이콤의 기간망과 파워콤의 기간망 가운데 중복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체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공식 매출목표는 4월 중순에 발표할 계획이지만 올해 약 1조2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콤은 지난해 총 1조58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데이콤은 정관 개정을 통해 주식 중간배당과 자사주 소각 규정을 신설, 주가부양에 적극 나설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출처 : (inews24.com)


written by (ldg1983)
2003-03-21 18: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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