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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웃집과의 싸움..

 


오늘 제 중학교 같이 나온 애들과 이모모란 애 집에서..

pc를 하고 짜장면을 먹다가 집에 있기 답답해서..

밖에 나가서 놀기로 햇습니다. 한 5분쯤... 뭐할까? 생각하다가

술래가 한벽을 지키고 있다가 상대방을 보면 상대방이 지키고 있는벽을 치기전에..

술래가 먼저치면 술래가 이기는 게임입니다..

근대 그 게임을 하다가 장독대에 애들 3명이 숨다가..

주인 아줌마.. 가 나오셔.. 장독대 뿌실려고 하냐 하면서.. 벽을 칠려고 가고 있는 조모모를 갑자기 먹살을 잡으시고..

주먹질을 할것처럼 막 겁을 좋습니다..

근데.. 잡힌애가.. 자존심이 워낙 강한애라서 그리고 옷잡히는건 무지 싫어하는애여서 개가

.. 씨발 이라는 소리를 햇습니다..

그러자.. 아줌마가 흥분하여.. 욕을하시다가. .말다툼을 햇는데..

아줌마가 때리실려고 겁을줄때.. 조모모는 방어자세를 갖출려고 손을 위로 들면서 막을려고햇습니다..

그러다가.. 그걸본 할아버지가 어른하테 대든다고.
조모모는 방어자세를 갖출려고 손을 위로 들면서 막을려고 한 장면을 보고 대든다고 하면서..
조모모하테 주먹질을 하고 구두발로 막 차기 시작햇습니다..

그제서야.. 그집에 사는 제친구이모준이가 왔는데..ㅣ

그때. 주인아줌마가 말리시고

이모준이 어머님이 말리셔서.. 끝났습니다..

저와 애들을 죄송합니다 하고 갔습니다.. 하지만 기분은 않좋왔죠..

하지만.. 조모모의 상태는 잘 모르겟습니다..

-_-;; 어떻게 하죠..

저의가 잘못한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때리실필요까지 없을것 같은데..

여러분생각좀.. 법적으로 대처한다고 해도..

어떻게해야되죵...

ㅠㅠ;; 하여튼 여러분 리플

막쓰느라.. 손떨리고 생각이 않나 두서없이 씁니다..

2003-03-23 16:32:37
849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블루 '03.3.23 5:36 PM 신고
    :-D*음...아무리 그래도 윗사람한테 씨발이란 단어는... ↓댓글에댓글
  2. 2. 용운잉 '03.3.23 6:56 PM 신고
    :-D*그건그래요...-_-;; 그래도 전교10등안에 드는 넘인데... ↓댓글에댓글
  3. 3. 용운잉 '03.3.23 6:57 PM 신고
    :-D*괜찬을려나 모르겟네요. .많이 아플텐데.. ↓댓글에댓글
  4. 4. 천재다 '03.4.4 6:00 PM 신고
    :-D*늙은 할배는 애를 왜ㄸㅐ렸데요.노망들었나 ↓댓글에댓글
  5. 5. 서준호 '03.4.11 1:02 PM 신고
    :-D*맞을 짓하면 맞아야죠..가정교육이 안되면 주위 어르신분들이 교육을 시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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