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은 기자 (ZDNet Korea)
2003/03/24


최근 커뮤니티 사이트인 프리챌이 다시 무료화 한다는 소식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최근 프리챌이 20세 전후의 사용자에게 커뮤니티 사용을 무료화하며 유상증자 후 구체적인 유료화 계획이 진행될 것이란 추측성 보도가 일간지를 통해 나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 보도와 관련해 곤혹스럽다는 입장과 함께 커뮤니티 무료화 계획은 전혀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프리챌은 최근 20세 이하의 미성년자를 위한 무료 체험판 커뮤니티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는 지불 능력이 없는 미성년자들에게 커뮤니티의 사용 기회를 주기 위한 것으로 기존에 중학생까지만 무료로 제공되던 체험 버전을 확대 적용한 것이라고 프리챌 관계자는 설명했다.

프리챌 관계자는 “미성년자 무료 버전은 미성년자 1개의 커뮤니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회원 수에 따라 20~50MB의 커뮤니티 기본 용량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는 250MB 용량과 커뮤니티 통계 기능, 마스터 관리 기능 등 유료 부가기능이 제공되는 유료 버전과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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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하루웬종일 '03.3.24 8:11 PM 신고
   :-D*어디서 이런 오보가 나온것인지..... 혹시 프리첼의 농간이 아닐지....... ↓댓글에댓글
2. 2. 501487963 '03.3.25 9:29 AM 신고
   :-D*올라리? 프리챌이 뭔가 수를 쓰는구만.... ↓댓글에댓글

1. 1. :-D*어디서 이런 오보가 나온것인지..... 혹시 프리첼의 농간이 아닐지...... 하루웬종일 '03.3.24 8:11 PM
2. 2. :-D*올라리? 프리챌이 뭔가 수를 쓰는구만.... 501487963 '03.3.25 9:29 AM